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김호중 측 "정찬우는 술자리 동석 NO, 길과는 함께 했다" 방송인 정찬우와 가수 길이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고 전 술자리 동석자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김호중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호중 측 관계자는 28일 조이뉴스24에 "정찬우는 술자리에 없었다. 김호중의 스크린 골프 치고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에 간 건 맞지만, 이후 정찬우는 (술자리에 참석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다. 길은 술자리 동석자가 맞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벌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