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김호중 소속사 대표, 공황장애 거론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소속사가 운전자 바꿔치기를 인정했습니다. 소속사 대표는 김호중 대신 경찰에 매니저가 대리 출석한 것에 대해 "자신이 지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공식 입장을 통해 김호중 매니저의 대리운전 및 음주 여부 등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먼저 김호중의 음주 여부에 대해 "고양 콘서트를 앞둔 상황이라 절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