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가 최종 선택 전 커플 탄생을 예감케 했다. 27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이미 열애를 시작한 듯한 19기 커플이 솔로 남녀들의 부러움을 사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녀는 멜로 드라마보다 더 설레는 로맨스의 숨은 사연을 들은 뒤, "영화 같은데? 대박"이라고 외친다. 급기야 "한 커플 탄생"이라고 최종 선택 결과를 예감하는 발언을 해 다른 솔로녀들을 집중시킨다. 실제로 이 커플은 꽁냥꽁냥한 애정 행각을 이어가, '솔로나라 19번지'는 물론 이를 지켜보던 3MC 데프콘과 이이경, 송해나마저 경악케 한다. 송해나는 "둘보다 나머지가 더 어색해"라고 하고, 한 솔로녀는 "둘이 사귀기로 한 거냐?"라고 단도직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