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끗차이' 홍진경 "이찬원, 마시는 술 양에 비해 너무 박식해"

'한끗차이' 홍진경이 이찬원의 박식함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되는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선 27년의 재임 기간동안 무려 38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맨유의 전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통제광 비화가 공개된다.

 

'한끗차이' 홍진경이 이찬원의 박식함을 언급했다.[사진=티캐스트 E채널]

 

 

이날 홍진경은 "이찬원이 마시는 알콜 양에 비해서 너무 박식하다"라고 발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로 이찬원은 최대 주량이 소주 9병, 일주일에 다섯 번 술을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찬또위키' 이찬원이 홍진경에게 '박식하다'라는 칭찬을 받은 이유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한끗차이'에선 모든 걸 완벽하게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는 '통제광'에 대해 다룬다. 명문대생 아들을 잔혹한 존속 살해범으로 만든 부모의 '비뚤어진 통제 본능', 그리고 만년 꼴찌권을 맴돌던 축구팀을 세계 1위로 끌어올린 '위대한 통제 본능'의 두 사례를 통해 이들의 '극과 극' 결과를 만들어낸 차이점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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