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연가' 박지훈, 생애 첫 1인2역…홍예지와 핏빛 치정멜로
박지훈, 홍예지 주연의 '환상연가'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두 인격을 가진 태자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후궁의 파란만장하고도 애틋한 삼각관계가 안방극장에 색다른 설렘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윤경아 작가, 이정섭 감독을 비롯해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홍예지(연월/ 계라 역),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 김동원(양재이 역), 김태우(사조 승 역), 우현(능내관 역), 강신일(진무달 역),..
2023. 11. 16.
'경성크리처', 박서준·한소희 애틋→기모노 입은 수현…"캐릭터 혼연일체"
'경성크리처' 박서준, 한소희가 1946년 청춘으로 완벽 변신했다. 1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가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등 출연진의 캐릭터의 스틸을 공개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한다. 청춘스타 박서준, 한소희가 '경성크리처'의 두 주역으로 만난다. 박서준은 경성 최고의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이자 제1의 정보통 장태상으로 분한다. 흠잡을 데 없는 외모와 능란한 처세술의 장태상은 돈, 물건, 사람 심지어 사람 목숨까지 본정거리에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쥐고 있다. 이시카와 경무관의 협박으로 사라진 그의 애첩을 찾던 ..
2023. 11. 15.
'밤에 피는 꽃' 이하늬·이종원→김상중 대본리딩 "확신 생겼다"
'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가 대본 리딩을 갖고 막강 시너지를 예고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측이 대본 리딩을 갖고 호흡을 맞췄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하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한 코믹 액션 사극이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장태유 감독을 비롯해 이하늬(조여화 역), 이종원(박수호 역), 김상중(석지성 역) 이기우(박윤학 역), 박세현(연선 역), 김미경(금옥 역), 서이숙(난경 역), 조재윤(강필직 역), 김광규(황치달 역), 허정도(이소 역), 윤사봉(장소운 역), 정용주(비찬 역), 김형묵(염흥집 역) 등이 모여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설레는..
2023.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