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024 '미우새' 허경환 "168cm 키 때문에 결혼 못해, 망설인 女 여러 명" 한평생 키에 한 맺힌 허경환과 김준호가 '사지 연장술' 상담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이에 10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2.8%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고,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0.6%로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 20%'의 기록,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안재욱은 "아무리 친해도 동엽이와의 술자리를 좀 멀리했더니 얼굴빛이 다르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서 아내와 함께 키스신을 봤다는 안재욱은 "저도 뮤지컬 무대에서 아내와 키스하면서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아내가 이해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공연 전 연습하며 교제를 시작했는데, 무대 위에서는 오히려 티가 날까 .. 2025. 8. 11. '아침마당' 춘길 "구 모세, 현 춘길…父 이름으로 새 인생 시작" '아침마당' 춘길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근황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추혁진 김용필 춘길 최재명이 출연해 트로트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춘길은 "구 모세, 현 춘길"이라 자신을 소개하며 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세로 활동 당시 불세출의 명곡 '사랑인걸'을 불렀던 춘길. 춘길은 "'사랑인걸'로 데뷔한 지 20년 됐지만 19년을 쉬었다고 볼 수 있다"며 "마지막 도전에 아버지 성함 춘길로 트로트 인생을 새롭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춘길은 "평생 받을 칭찬을 다 받으며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74851 '아침마당' 춘.. 2025. 8. 11. '좀비딸', 335만 돌파⋯시체스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좀비딸'이 335만 관객을 돌파하며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개봉 2주차 주말 관객수 84만 481명(누적 관객수 335만 1394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흥행 역주행 중인 'F1 더 무비'를 비롯해 여러 신작 공세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지난 9일 올해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2025년 최고 스코어 경신을 앞두고 있어 '좀비딸'의 흥행 신기록은 계속될 전망이다. 또 '좀비딸'은 오는 10월 9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 2025. 8. 11. '아침마당' 박철규 아나 "임영웅·영탁과 오디션 동기, 하지만 통편집" '아침마당' 박철규 아나운서가 MC로 활약한 한 주를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박철규 아나운서가 첫 MC를 맡은 한 주를 회상했다. 이날 '아침마당' 새 MC 박철규 아나운서는 첫 MC로 지낸 지난 일주일을 회상하며 "눈 밑도 퀭하고 입술도 터졌다.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그렇게 됐다"며 "이 자리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꼈다. 연락 끊긴 고등학교 동창들에게도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게 감사하다. 입사 전에 방황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엄지인 아나운서는 "박철규가 아나운서 되기 전에 한 눈을 팔았다고 들었다. 트로트 오디션을 나갔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하자, 박철규 아나운서는 "과거 트로.. 2025. 8. 11. '백반기행' 박한별, 7년 만의 복귀 흥 터졌다⋯"혼술 후 화장실서 댄스" 배우 박한별이 7년 만의 복귀에서 입담을 과시한다. 10일 방송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원조 얼짱 스타' 박한별과 서해안 여행의 관문인 당진으로 향한다. 박한별은 2000년대 초 구혜선, 이주연과 함께 전국 5대 얼짱에 올랐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길거리 캐스팅으로 받은 명함만 수두룩했고, '리틀 전지현'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신인 보증 수표인 영화 '여고괴담3'로 데뷔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지만 연이은 출산과 육아, 남편 논란으로 7년의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그러나 인생의 높은 파고를 넘어 배우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영화 '카르마'로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이날 박한별은 지난 작품들 이야기를 꺼내놨다. 영화 '여고괴담3' .. 2025. 8. 10. '에스콰이어', 이진욱-정채연 주말 잡았다⋯자체최고 6.7% '에스콰이어' 이진욱과 정채연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9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 3회 시청률은 수도권 7.2%, 전국 6.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3회에서는 윤석훈(이진욱 분)과 강효민(정채연 분)이 엄마의 사랑을 두고 정반대의 시선을 드러내며 팽팽하게 맞섰다. 이날 송무팀에는 피해자는 분명하지만 가해자가 불분명한 사건이 접수됐다. 화물차에 치일 뻔한 아이가 신경계 이상 반응을 보이자 아이의 엄마는 "실제로 치이진 않았지만 결과는 같았다"며 택배 기사와 소속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 2025. 8. 10.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8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