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키에 한 맺힌 허경환과 김준호가 '사지 연장술' 상담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이에 10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2.8%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고,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0.6%로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 20%'의 기록,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안재욱은 "아무리 친해도 동엽이와의 술자리를 좀 멀리했더니 얼굴빛이 다르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서 아내와 함께 키스신을 봤다는 안재욱은 "저도 뮤지컬 무대에서 아내와 키스하면서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아내가 이해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공연 전 연습하며 교제를 시작했는데, 무대 위에서는 오히려 티가 날까 봐 조심하게 되더라"라고 사내연애의 고충을 털어놨다.
"요즘 셋째도 있었으면 어떨까 생각한다"라며 자녀 사랑을 드러낸 '늦둥이 아빠' 안재욱은 "둘째 운동회에서 빅뱅 태양 씨가 나랑 같은 라인에 서서 달리기를 했다. 태양이가 1등하고 내가 2등인가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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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허경환 "168cm 키 때문에 결혼 못해, 망설인 女 여러 명"
한평생 키에 한 맺힌 허경환과 김준호가 '사지 연장술' 상담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이에 10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2.8%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고,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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