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458 [2024 상반기결산] ⑩ '학폭' 송하윤 추락…김히어라 '종결'→심은우 '재수사' 트라우마 남기는 학폭 상처…가해자는 영원한 꼬리표 전종서 "허위사실" 의혹 부인…김호중도 학폭 논란 2024년 연예계는 사건·사고 소식이 매일같이 쏟아졌다. 각 분야별로 의미 깊은 뉴스도 많았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바람잘 날 없었다. 하이브의 경영권 분쟁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안팎을 뜨겁게 달궜고, 음주운전 등 구설수에 휘말린 스타들이 실망을 자아냈다. 열애와 결혼으로 행복에 젖은 스타들도, 결별과 이혼으로 홍역을 치른 스타들도 많았다. 도 넘은 사생활 폭로전과 성추문 스캔들은 충격과 피로감을 안겼다. 안방극장엔 달달한 로맨스로 훈풍이 불었고 극장가에는 천만 영화들이 탄생했다. 올 상반기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예계 뉴스를 짚어봤다.[편집자주] 지난해 연예계를 휩쓸었던 학폭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 2024. 6. 25. '아침마당' 바트 반 그늑튼 "韓 온지 7년…6.25 참전용사 인터뷰" '아침마당' 네덜란드 크리에이터 바트 반 그늑튼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인터뷰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네덜란드 크리에이터 바트 반 그늑튼이 출연했다. 그는 한국의 현대사를 기록하는 대한외국인이다. 바트 반 그늑튼은 "한국 온지 7년됐다. 한국어 아직도 어렵다"면서 "6개월간 아시아 여행을 했는데 그중 한국이 가장 마음에 들어 다시 오게 됐다. 한국의 다양한 음식문화, 술문화가 맘에 들었고 한국 사람들이 친절해서 살기 편하다"고 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인터뷰했다. 그는 "한국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것도 좋지만 흥미로운 다른 곳들도 소개하고 싶었다"면서 "네덜란드와 미국 참전용사들 20명을 인터뷰했다"고 고백했다.……….. 2024. 6. 25. '아침마당' 김도향, 데뷔 55년만 소극장 공연 "숨소리까지 들려" '아침마당' 가수 김도향이 데뷔 55년만에 소극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데뷔 55주년을 맞이한 가수 김도향이 출연했다. 김도향은 이날 히트곡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부르며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그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는 70년대 만들고 80년대 발매했다. 만들 때나 부를 때나 늘 똑같은 마음"이라면서 "나는 지금도 매일 아침마다 내가 바보같다"고 했다. 그는 55년 만에 소극장 공연에 처음 도전했다. 그는 "내가 TV에 상당히 많이 나와 친숙하게 느끼는 것 같다. 하지만 직접 만난 사람은 거의 없다"라면서 "소극장 공연을 통해 숨소리까지 들린다. 내가 감동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 2024. 6. 25. '신들린연애' MZ 점술가 8人 기묘한 데이트…삼배·소원초 '절 데이트' '신들린 연애' 여덟 남녀의 얽히고설킨 러브 라인이 본격화된다. 25일 밤 10시20분 방송하는 SBS '신들린 연애'는 각 분야 점술가 남녀들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직하고 꾸밈없는 MZ 점술가들의 신선한 첫 만남을 보여주며 1회 방송부터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를 기록, 화제성을 입증했다. 2화부터는 사주에 일가견이 있는 안무가 가비가 본격 합류해 더 날카로운 시선으로 출연자들을 분석하며 신들린 촉으로 러브 라인을 예측한다. 신들린 하우스의 입주 2일 차를 그릴 2화에서는 신들린 남녀의 기묘하고 설레는 1:1 데이트가 시작된다. 여자들은 남자들의 과거가 담긴 인생네컷 사진만 보고, 데이트 상대를 정하게 되는데, '첫인상 몰표녀' 함수현에.. 2024. 6. 25. '아침마당' 김도향, CM송만 3천곡 "제품이 춤 추는 느낌" '아침마당' 가수 김도향이 3천곡을 만든 'CM송 대부'가 된 비결로 "매일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데뷔 55주년을 맞이한 가수 김도향이 출연했다. 김도향은 배우로 활동하다가 친구를 위해 만든 곡으로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됐다고. 그는 "군단사령부에 있다가 군악대 파견을 가서 만든 친구와 포크듀오 투코리언스를 결성했고, '백오동'을 발표했다. 운명이 바꼈다"고 했다. 그는 "하루 저녁에 전국의 스타가 됐다. 지금도 스타되는 것에 큰 감동이 없다. 고생 하나 없이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껌과 과자, 아이스크림 등 3천곡 만든 CM송 대부이기도 하다. 그는 "매일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됐다"며 "제.. 2024. 6. 25. [퇴근길이슈] 지코 금고털이범 루머·마이크로닷·박지윤 심경·김호중 쇠파이프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지코,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루머에 "사실 아냐, 강력 법적조치" 가수 지코 측이 구하라 금고털이범 관련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지코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2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지코에 대하여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 및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티스트와 전혀 관련이 없음이 명확히 드러난 악의적 루머와 허위사실.. 2024. 6. 24. 이전 1 ··· 288 289 290 291 292 293 294 ··· 7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