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458 '돌싱포맨' 김종서 "기러기 18년째 '반돌싱'...교포 아내·아이 日서 거주중" 가수 김종서가 기러기 생활 18년째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종서, 김경호,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서는 "기러기 생활을 18년째다. '반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그걸 숨기려고 한 게 아니다. 전 이미 결혼한 상태로 데뷔를 했다. 아무도 안 궁금하길래 (말을 안했다). 그리고 데뷔 후 너무 유명해진 거다"고 말했다. 김종서는 "가족들은 일본에 있다. 아내는 일본에서 태어난 교포고 아이도 일본에서 태어났다. 제가 활동하면서 인기가 좀 있어서 가족끼리 어디 다니니가 힘들었다. 저는 연예인이니까 괜찮은데 가족들은 일반인이지 않냐. 가족들이 불편해하니까 기러기생활을 하게 됐다. 아내와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더라. 그렇게 살다보니 18년이 됐다"고 기러.. 2024. 6. 26. '아침마당' 정성희 "대학교수 겸 공익 트로트가수…제2의 인생" '아침마당' 정성희 숭실대 교수가 끼를 발산하기 위해 '도전 꿈의 무대'에 나섰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대한민국 최초 대학교수이자 공익 트로트가수 정성희가 출연했다. 이날 정성희는 "현직 숭실대 교수다. 어릴 때부터 끼가 많아 각종 학교 행사에 나가고 공부도 1등이었다. 어머니의 반대로 끼를 감추고 살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어쩔수 없이 대학교수가 됐다. 끼를 감추고 남의 눈을 의식하며 엄숙하게 살다보니 스트레스로 마음의 병을 얻었고, 결국 쓰러졌다"라며 "끼를 발산하고 살라는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노래와 춤을 추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지금은 보이스피싱 예방, 화재 화상 등 공익적인 노래를 부르는 공익 트로트가수가 됐다"고 덧붙였다.………… .. 2024. 6. 26. '개콘' 유튜브 전략 통했다…8개월만 구독자 50만↑ '12배 성장' '개그콘서트' 유튜브 구독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26일 KBS2 '개그콘서트' 측은 "'개그콘서트'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지난 주말 50만 명을 넘었다"며 "'개그콘서트'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 덕분"이라고 밝혔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하는 '개그콘서트'는 유일무이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3년 5개월 동안의 공백이 있었으나, 지난해 11월 화려하게 시청자들 곁으로 돌아와 대한민국 코미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개그콘서트'는 남녀노소 모두 편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개그를 통해 매주 일요일 전 국민의 '웃음 맛집'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특히 2020년대 이후 새로운 콘텐츠 소비 방식에 빠르게 적응한 '개그콘서트'의 공식 유튜브 .. 2024. 6. 26. '신들린 연애' 무당 함수현, 10년차 은행원…'퇴귀무당' 박이율 "10년을 (신내림 받지 않으려고) 오기로 버텼다"는 무당 함수현의 전직이 은행원으로 밝혀졌다. 25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 2회에서는 8인의 MZ점술가들의 기묘한 1:1데이트 현장과 이들의 직업 및 과거史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1.2%로 전 채널 1위, 순간 최고 가구시청률 3%를 기록,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이날, 여자들은 남자들의 과거가 담긴 '인생네컷'을 보고 뛰어난 촉으로 자신의 데이트 상대를 추리해 원하는 상대를 선택했다. 첫인상 투표에서 몰표를 받았던 미녀 무당 함수현은 "마지막 연애가 2년 전"이라며 "무당이면 사람들이 약간 멈칫한다. 그래서 이번 생에서는 연애를 못 한다고 생각했다. 여기 들어오기.. 2024. 6. 26. '아침마당' 강민수 "母 절규에 정신 번쩍…現 환경공무원" '아침마당' 영동군 환경 공무원 강민수가 "어머니의 한마디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고백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한 강민수는 "중학교 시절 심한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그 시간을 버틴 건 오직 노래였다. 혼자 노래를 듣고 부르며 고통을 달랬다. 상처는 군대까지 이어졌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제대 후 경찰을 꿈꿨지만 시험을 2주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연달아 2번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내 인생은 왜 이런가 하며 1년 넘게 인생만 한탄했다"며 "하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살거냐'는 어머니의 절규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후부터 식당일부터 닥치는대로 일하고 각종 노래에 나가 상을 탔다. 지금은 영동.. 2024. 6. 26. [퇴근길이슈] 뉴진스 칼부림·우혜림 둘째임신·팝핀현준·최동석 카드값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뉴진스 측, 칼부림 예고글에 "강화된 안전대비대책 준비, 수사 협조" 걸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팬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5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일본 공연기획사와 강화된 안전대비대책을 준비중이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한국에서는 경찰에서 수사중이고 당사에서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라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습.. 2024. 6. 25. 이전 1 ··· 286 287 288 289 290 291 292 ··· 7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