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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NJZ 아닌 뉴진스 공식 팀명 사용해달라 ⋯전속계약 유효"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의 이름을 NJZ(엔제이지)가 아닌 뉴진스로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10일 어도어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뉴진스의 그룹명 변경과 관련 "지난 7일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와 협의되지 않은 그룹명으로 활동할 계획을 밝혀 출입 기자님들께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7일 새 계정을 통해 새로운 팀명을 'NJZ'로 바꿨다고 발표했다.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과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은 법적으로 유요하며, 해지됐다는 것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당사는 어도어가 전속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사(기획사)의 지위에 있음을 인정 받는 가처분과 함께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고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사 작성 시.. 2025. 2. 10.
"병산서원에 7번 못질"…KBS 드라마 제작진 3명, 결국 검찰 송치 지난해 말 KBS 드라마 촬영팀이 경북 안동 병산서원에 못질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현장 소품팀 관계자 3명을 문화재보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경북 안동경찰서는 지난 7일 해당 사건을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송치했다. 앞서 한 민원인은 지난달 3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당 사건을 고발한 바 있다. '병산서원 못질 사건'은 건축가 민서홍 씨가 지난달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지난해 12월 30일 KBS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 제작팀이 병산서원 기둥에 못질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이후 안동시가 국가유산청 등과 함께 조사를 실시한 결과, 병산서원 내 누각 만대루(晩對樓) 보머리 여섯 군데와 기숙사 동재(東齋) 기둥 한 군데 등 총 7군데에 못.. 2025. 2. 10.
"종이 뭉치로 후배 스태프 때려"…배우 양익준, 폭행 혐의로 고소 감독 겸 배우 양익준(50)이 후배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됐다.   10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양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 씨는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후배 영화스태프 A 씨를 종이 뭉치로 여러번 때리고 폭언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30일 양 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으며, 이날 또는 내일(11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75년생 양 씨는 지난 2009년 영화 '똥파리'에서 감독·각본·주연 등 1인 3역을 도맡아 청룡영화상,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등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 '추리의 여왕', '나쁜 녀석들' 등 드라마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등에도 .. 2025. 2. 10.
tvN, 이정재·이준호·추영우 온다⋯2026년 '두번째 시그널' CJ ENM이 2025년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하며, 2026년 '두번째 시그널'을 예고했다. 10일 오전 서울 상암 CJ ENM 센터에서 진행된 'CJ ENM 콘텐츠 톡 2025'에서 CJ ENM은 한해 약 65개의 드라마, 예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작년 대비 1500억 이상, 역대 최대 규모로 콘텐츠에 투자한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현 CJ ENM 대표이사, 박상혁 미디어사업본부 채널사업부장, 민선홍 티빙 콘텐츠 총괄(CCO)이 참여해 2025년 …………  https://www.joynews24.com/view/1811779 tvN, 이정재·이준호·추영우 온다⋯2026년 '두번째 시그널'CJ ENM이 2025년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하며, 2026년 '두번째 시그널'을 예고했다. 1.. 2025. 2. 10.
'동상이몽2' 연매출 300억 '고졸 신화' 강남구 부부, 新 합류 10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연매출 300억 ‘고졸 신화’ CEO 강남구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동상이몽2’에는 국내 1위 오프라인 무인 공간 브랜드를 운영 중인 ‘고졸 출신’ 강남구 대표가 등장한다. 포브스 선정 ‘2020 아시아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에도 선정된 강남구 대표는 “부자 되라고 아버지가 지어주신 본명!” 이라며 등본을 셀프 인증했다. 또한 유재석, 박인비가 거주하는 초호화 자가를 공개한 것은 물론, 유재석, 박인비 때문에 강남 고급 아파트를 매수하기로 결심한 사연을 밝히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1조 오빠’ 서장훈도 초 집중하게 만든 오픈 매장 1000개 이상, 연매출 30.. 2025. 2. 10.
'독수리 5형제' 4회만 시청률 20% 목전⋯엄지원, 술도가 책임 결심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이 독수리술도가를 책임지며 인생 2막을 열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극본 구현숙 제작 DK E&M) 4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19.3%(닐슨 코리아 제공)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방송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목전에 두고 있다.   방송에서는 독고탁(최병모 분)과 장미애(배해선 분)가 독수리술도가의 공금을 횡령하고 함께 야반도주한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졌다. 독고탁은 독수리술도가를 욕심내지 말라는 미애에게 "30년 전에 독수리술도가에서 공금 횡령해서 야반도주할 때 경리 장부랑 통장, 도장 내 손에 쥐여준 거는 미스 장, 바로 당신이야"라고 차갑게 말해 두 집안이 악연으로 ..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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