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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불법촬영' 황의조, 항소심서 울먹이며 선처 호소⋯檢 "징역 4년 선고해달라"

by 조이뉴스TV 2025.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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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의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 등을 받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황의조 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받았다.

 

2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조정래) 심리로 열린 황 씨의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황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가 지난 2월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가 지난 2월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황 씨는 지난 2022년 6~9월, 4차례에 걸쳐 상대방 여성 2명의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 2월 열린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검찰은 "이 사건의 경우 피해자 의사가 핵심적인 양형 사유인데 피해자는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피고인은 용서받지 못했다"며 "이는 피고인이 당초 범행을 극구 부인하며 자초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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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피…………

 

https://www.inews24.com/view/1869485

 

'성관계 불법촬영' 황의조, 항소심서 울먹이며 선처 호소⋯檢 "징역 4년 선고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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