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미제라블' 민우혁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속 민우혁은 빵 한 조각을 훔친 대가로 19년의 감옥살이 후, 모두의 멸시를 받지만 우연히 만난 주교의 자비와 용서에 감동하여 정의와 약자 편에 서는 주인공 장발장 역을 맡았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민우혁은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본무대는 물론 무대 백스테이지 현장까지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민우혁은 약 8개월 동안 치열하게 진행된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디션 과정을 밝혔다. 그는 "배우의 능력치 뿐만 아니라, 다른 대역들과 함께 오디션을 진행하며 밸런스를 체크한다"며, 최고의 캐스팅을 위한 빈틈없는 오디션 과정을 언급했다. 또한, 그는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