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강경준 측, 대화 공개 파장에 "개인 사생활, 물의 일으켜 죄송"…소속사 '손절' 배우 강경준이 유부녀 A씨가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가 공개돼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상 손절에 나섰습니다. 8일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은 "오늘 오전에 올라온 기사내용을 회사내부에서 확인하려 했으나 배우의 개인 사생활에 관련된 내용이라 회사에서 답변드릴 부분이 없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강경준과 A씨가 텔레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나눈 대화 내용이라며 일부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