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빠시대8 '오빠시대', 2라운드는 브로맨스 듀엣 배틀 "단 2표 차 승부도" '오빠시대'가 치열한 본선 2라운드를 시작한다. 오는 20일 방송하는 MBN '오빠시대' 3회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은 오빠들 40팀의 2라운드가 시작된다. '오빠시대' 본선 2라운드는 '브로맨스 듀엣 배틀'로 치러진다. 어니언스, 수와진, 더블루 등 8090을 사로잡은 듀엣들에 이어 2023년에는 어떤 듀엣이 탄생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2라운드 진출 40팀은 무작위로 선정한 번호를 통해 팀을 결성한다. 이에 1라운드 '올라잇'을 받은 오빠들끼리 한 팀이 된 최강조부터, 댄스 강자와 발라드 강자가 뭉친 장르파괴조 등 다양한 조합들이 만들어졌다. 이렇게 결성된 듀엣은 두 팀씩 대결을 펼친다. '오빠지기'와 '오빠부대'의 점수를 합산, 더 높은 점수를 받은 듀엣은 모두 살아남는다. 반면 패배한 듀엣.. 2023. 10. 19. [종합] '오빠시대', 잠든 소녀감성 깨워줄 '2023년 국민오빠' 찾아라 "다양한 오빠들이 제 가슴을 후비고 울리고 흥분시켜요."(박경림) '오빠시대'가 내 안의 소녀감성을 깨우는 '2023년 국민오빠'를 찾아나선다.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N '오빠시대' 제작발표회에서 MC 지현우는 "2023년 국민오빠는, 어머니 시청자들, 그리고 오빠부대를 소녀로 만들어주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오빠시대' 제안을 받기 전에 '고두심이 좋아서'에 출연한 적이 있어요. 시장에서 만난 어머님들이 드라마 잘 봤다며 반가워 해주셨죠. 그때 소녀감성을 느꼈어요. 평소 산을 갈때도 어머님들을 종종 뵙는데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대화를 하시더라고요. 그분들이 '오빠시대'를 통해 엄마가 아닌 내 안의 소녀를 느끼고, 즐기면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오빠.. 2023. 10. 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