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자11 '나는솔로' 19기 영수 "영자, 염색머리 고쳐줘"…영호, '온리현숙' 직진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 로맨스가 제로세팅됐다. 20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는 19기 솔로남녀들의 대혼돈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19기는 '타임머신 선택'을 통해 솔로녀들의 5시간 전 선택을 확인했고, 신혼부부 콘셉트로 '심야 캠핑' 데이트를 시작했다. 우선, 현숙과 선택이 통한 영호는 현숙과 손을 맞잡고 아늑한 카라반으로 들어갔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을 주제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고, 현숙은 "혹시 다른 분을 알아볼 의향이 있냐"고 물었다. 영호는 "끝날 때까지 현숙님으로 가겠다"며 "이번이 어떻게 보면 저는 최종 선택이라고 본다"라고 '현숙 한길'을 다짐했다. 영호의 답변에 현숙은 "여섯 명 다 얘기해 볼 수 있는 게 이곳의 철학"이라고 말했고, 영.. 2024. 3. 21. '나는솔로' 19기 영철, 순자 말고 영숙…영수, 영자에 직진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가 새로운 로맨스의 역사를 시작했다. 6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는 19기 솔로남녀가 '러브 캠프'에서 새로운 설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자, 현숙과 2:1 데이트에 돌입한 영수는 초반부터 호감 있는 영자에게만 집중적으로 질문을 던졌고, 현숙은 두 사람의 대화에 쉽사리 끼지 못했다. 심지어 영수는 "비슷한 게 있으면 호감이 가나 보다"라며 영자 그릇에만 고기를 얹어줬다. 세 사람은 1:1 데이트로 서로를 조금 더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영자는 "일과 사랑을 택하라면 일을 택할 사람이 좋다"고, 영수는 "전 (일에 바쁜 여자친구를) 기다릴 수 있다. 사이버상으로 만나는 것만으로도 버틸 수 있다"고 어필했다. 나아.. 2024. 3. 7. '나는솔로' 19기 상철, 첫인상 4표 독식…AI박사 영수→연구원 광수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 솔로남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21일 방송한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9번지'에 입성한 모태솔로남들이 놀라운 스펙을 공개한다. 아울러,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에서는 상철이 영숙-영자-정숙-현숙의 꽃다발을 독식하며 네 표를 얻어, '포(4) 플라워 보이'의 위엄을 떨쳤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3%(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까지 치솟았다. ‘남녀2049에서는 3.03%로 동시간대 전체 시청률 1위를 수성했으며, '최고의 1분'은 영철과 광수의 자기소개 부분이 차지했다. 첫날 밤, 솔로녀들은 '아무도 모르게 꽃다발을 전달하라'는 첫인상.. 2024. 2. 22. '나는솔로' 18기, 영자 "광수 무거워" 눈물→옥순 "영식 T성향 안 맞아"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 '로맨스 피바람'이 불었다. 24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러브라인이 초토화된 '솔로나라 18번지'의 충격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광수, 영자는 무거운 침묵 속 데이트를 했다. 말보다 깜빡이 소리가 더 큰 차 안에서 광수는 농담으로 영자의 기분을 풀어보려 했지만, 분위기는 더 얼어붙었다. 잠시 후,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도착한 광수는 "영자님이랑 추억 자체가 너무 좋다"면서 "짜장면(고독 정식) 안 먹게 해줘서 고맙다"고 계속 어필했다. 하지만 영자는 무겁게 입을 떼더니 "오늘은 광수님을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 인터뷰에서 얘기했다"고 똑부러지게 말했다. 깜짝 놀란 광수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서 "사실 .. 2024. 1. 25. '나는솔로' 영자·현숙·순자, 집단 오열 사태…"갑자기 빡 나오네"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솔로녀들의 집단 오열 사태가 포착됐다. 6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자, 현숙, 순자가 차례로 눈물을 뿌리는 '솔로나라 16번지'의 반전 상황이 공개된다. 이날 영자는 숙소 방에서 솔로녀들과 모여앉아 무언가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흘린다. 영자의 모습에 다른 솔로녀들은 걱정과 함께 경청 모드가 되고, 영자는 "어떡하지, 아우 슬퍼라"라고 하더니 오열했다. 영자의 눈물에 현숙은 "나 무슨 말인지 너무 알아"라고 위로하더니 결국 영자를 얼싸안고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보던 순자도 "갑자기 빡 나오네"라면서, 휴지로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을 계속 닦아냈다. 순자까지 함께 울자, 현숙은 "난 (눈물이) 흐르.. 2023. 9. 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