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예33 '세작' 조정석, 신세경 지키는 왕…카리스마에 여심 폭발 배우 조정석이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에서 신세경의 위협을 막는 흑기사 '진한대군'로 등판해 여심 저격을 예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 극본 김선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씨제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픽션 사극이다. 주연 조정석(이인)과 신세경(강희수)이 각각 미혹에 빠진 임금과 그의 심장을 노리는 세작(첩자)으로 만나 잔혹한 운명의 서사를 그려낼 예정이다. 조정석은 임금의 숙명을 타고난 한량 진한대군 '이인' 역을, 신세경은 임금을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이 된 '강희수' 역을 맡았다. 바둑을 통해 망형지우가 되지만, 훗날 임금과 세작으로 재회한 뒤 권모술수가 .. 2024. 1. 19. '라스' 김새롬 "미혼보다 돌싱…'돌싱글즈' 출연도 괜찮을듯" 방송인 김새롬이 '라디오스타'에서 '새혼' 상대로 미혼보다 돌싱이 좋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김명엽)'에서 이혼 후 사귄 남자친구와의 결별 소식과 연애,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년만에 '라스'에 출연한 김새롬은 "돌싱도 화려하고 밝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멋있게 돌아온 언니 콘셉트로 헤어, 메이크업도 화사하고 세게 했다"라면서도 스스로도 예쁘다고 생각한 얼굴과 '으른섹시'인 지금의 모습이 비교될까 봐 걱정돼 출연을 망설였다고 했다. 아울러 과거 '이혼은 신이 준 선물'이라는 발언과 관련해 "17살 때 슈퍼모델 나가서 갑작스럽게 일했는데 잘 됐다. 방송을 쉰 적도 없고 그래서 내가 약간 오만했던 거 같다"며 "이혼이라는 경험을 하고 나.. 2024. 1. 18. '내남결' 밉상과장 김중희…박민영 기획안 가로채며 '분노 유발' '내 남편과 결혼해줘' 김중희가 얄미운 밉상 과장 '김경욱'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김중희는 tvN 월화드라마 '내남결'에서 주인공 강지원(박민영 분)이 속한 팀의 과장 '김경욱'으로 등장한다. 무능력한데도 부하 직원들에게는 자격지심 가득한 고집스러운 성격을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김경욱은 극중 한국대 출신인 강지원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강지원에게 자신의 차를 주차하라는 심부름을 시키며 "한국대 급에는 맞지 않은 일인가?"라고 비아냥거리는 건 물론, 강지원과 함께 휴게실에 있던 직원들에게 "회사에 놀러들 왔어?" "휴게실을 폭파해버리든지 해야지"라며 최강 꼰대다운 면모도 보인다. 급기야 김경욱은 강지원의 밀키트 기획안을 본인의 이름을 달아서 진행하겠다며 빼앗으려 했다. 이의를 제기.. 2024. 1. 17. '라스' 김새롬, 이혼 후 만난 남친 결별 고백 "아름답게 마무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새롬이 "아름답게 마무리했다"라며 이혼 후 만난 전 연인과 결별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새혼' 의지는 활활 불태운다. 김새롬은 김구라가 주선하려 한 소개팅남(男)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밝히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17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는 하하·김새롬·김혜선·조정식이 출연하는 '중.꺾.그.마(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새롬은 '라스'를 3년 만에 찾는다. 출연을 망설였다는 김새롬은 "당시 얼굴이 너무 예뻤다. 헤어-메이크업도 완벽했고, 피부 상태도 쫀쫀하고, 만족하고 있었는데..3년 전 얼굴과 많이 비교될까 봐 걱정된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구라는 "과거의 본인과 싸우는 건 필패(반드시 진다)다.. 2024. 1. 17. '환상연가', 박지훈·홍예지 애절한 끌림…투옥→탈출 흥미 폭발 '환상연가'의 박지훈과 홍예지가 알 수 없는 감정에 이끌려 서로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판타지오) 5회에서는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무너지고 만 사조 현(박지훈 분)과 누명을 쓰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연월(홍예지)의 대립이 그려졌다. 앞서 사조 현은 연월이 연씨 왕조의 유일한 후손이며 자신이 오랫동안 죄책감을 품고 살아온 상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충격에 휩싸인 그에게 아버지 사조 승(김태우)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고, 졸지에 왕을 시해했다고 의심받게 된 연월은 강력하게 혐의를 부인해 보는 이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사조 승의 목에 꽂힌 장침이 연월이 사용하던 것과 같은 종류임이 밝혀졌고, 그 누구도 믿.. 2024. 1. 17. 'PD수첩' 故이선균 '마지막 70일' 방송…'무리한 수사' 한목소리 'PD수첩'이 마약 수사 등을 이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이선균의 '마지막 70일'을 조명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은 이선균이 마약 혐의로 수사 받던 중 세상을 등지기 전까지 70일의 시간을 조명했다. 사건의 최초 제보자로 알려진 A씨는 제작진에게 자신의 전 여자친구와 유흥업소 종업원 김씨를 지난 9월 처음 신고했다고 했다. A씨는 "(수사 과정에서) 이선균의 이름이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마음이 진짜 안 좋지만 솔직히 말해서 저 때문은 아니다. 이선균 씨랑 관련도 없지만 여자친구 때문에 신고해서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PD수첩은 10월 유흥업소 종업원 김씨의 첫 경찰조사 직후 3시간도 지나지 않아 이선균에 대한 추측성 기사(L씨).. 2024. 1. 17.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