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연가'의 박지훈과 홍예지가 알 수 없는 감정에 이끌려 서로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판타지오) 5회에서는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무너지고 만 사조 현(박지훈 분)과 누명을 쓰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연월(홍예지)의 대립이 그려졌다.
앞서 사조 현은 연월이 연씨 왕조의 유일한 후손이며 자신이 오랫동안 죄책감을 품고 살아온 상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5회가 사조 승(김태우)의 죽음을 둘러싼 사조 현(박지훈)과 연월(홍예지)의 갈등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방송 캡처]](https://blog.kakaocdn.net/dna/bU5quN/btsDAvHwVVx/AAAAAAAAAAAAAAAAAAAAAAw5UDU90x_0jfD-ZV9Pz0ffrO9I-hevG8QqJl-QeR2E/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wyJDduWUrxKQYLjNd%2BfNJx1huBE%3D)
충격에 휩싸인 그에게 아버지 사조 승(김태우)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고, 졸지에 왕을 시해했다고 의심받게 된 연월은 강력하게 혐의를 부인해 보는 이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사조 승의 목에 꽂힌 장침이 연월이 사용하던 것과 같은 종류임이 밝혀졌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어 혼란스러워하던 사조 현은 결국 연월을 투옥하라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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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홍예지 애절한 끌림…투옥→탈출 흥미 폭발
'환상연가'의 박지훈과 홍예지가 알 수 없는 감정에 이끌려 서로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판타지오)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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