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순자12 '나는솔로' 영철, 21기 유일한 40대…영자·순자→현숙 '팀 영철' 참전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가 소름 돋는 정체를 공개했다. 3일 방송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21기 솔로남녀가 베일을 벗었다. 첫인상 선택에서 '팀 영철'이 된 영자-순자-현숙이 영철의 관심을 받기 위해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는 사이, 현숙이 적극 어필해 치고 나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첫날 밤, 영수는 저녁식사를 위해 패딩도 없이 밖으로 나온 정숙을 걱정하며 영식의 패딩을 대신 빌려주려 했다. 영식은 '첫인상의 그녀' 정숙을 위해 자신의 패딩을 선뜻 내어줬다. '솔로나라 21번지' 입성 전 버스에서 마주쳤던 광수, 정숙은 우연한 첫 만남을 주제로 수다를 떨었다. 영철은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구우며 바비큐를 준비했고, 현숙은 영철 곁에서 부.. 2024. 7. 4. '나는솔로' 20기 정숙x순자, 영호 둘러싼 삼각관계…광수, 영식에 선전포고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영호-정숙-순자의 아찔한 삼각관계가 펼쳐졌다. 29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영호를 두고 날선 신경전을 벌이는 정숙과 순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영자에서 현숙으로 노선을 틀은 광수가 '라이벌' 영식에게 선전포고까지 날렸다. 이날 영수-영자는 랜덤 데이트 후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영자를 마음에 두고 있었던 상철은 "이미 주도권이 넘어갔나? 혼란스러웠다"며 속상해했다. 그러나 상철은 영자를 불러내 "영수님이랑 너무 친해보여서 질투가 많이 난다"고 솔직히 말했고, 영자는 "말을 놓아서 그런 것 같다"며 웃었다. 상철은 "그러면 우리도 말 놓자"라며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어주겠다"고 영자를 주방으로 데리고 갔다. '랜덤.. 2024. 5. 30. '나는솔로' 20기 광수 '방탈출 제작자'…영호 "35kg 감량, 2년째 유지"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솔로남녀의 숨은 노력과 인생역경에 MC 데프콘이 눈물을 쏟았다. 1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모범생 특집'인 20기 솔로남녀의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졌다. 첫날 저녁식사 후 솔로녀들은 첫인상 선택에 돌입했다. 영자는 상철을 선택했고, 순자와 영숙은 영철을 택했다. 정숙과 현숙은 영식의 풍선을 찍었고, 옥순은 영호의 풍선을 터뜨렸다. 반면, 영수와 광수는 0표남이 되어 씁쓸함을 삼켜야 했다. 다음 날 자기소개 타임이 진행됐다. 영수는 86년생으로, 소아청소년과 의사였다. 그는 "목표는 결혼이지만, 경험 그 자체가 더 큰 목표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는 자세로 '솔로나라'에서 생활하겠다"면서 낭만적인 기타 연주를 들려줘 박수를.. 2024. 5. 2. '나솔사계' 6기 영수, 15기 현숙·17기 영숙→17기 순자 '대혼동 로맨스' '나솔사계' 6기 영수가 15기 현숙, 17기 영숙에 이어 17기 순자까지 대 혼란 로맨스를 예고했다. 18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오직 직진만 있는 '솔로민박' 속 불타는 로맨스가 베일을 벗었다. 이날 6기 영수는 15기 현숙, 17기 영숙과 횟집에서 2:1 데이트를 시작했다. 17기 영숙과 15기 현숙은 데이트 초반부터 "(나는 SOLO) 사전 인터뷰 때부터 말했었다"고 '어필 배틀'에 불을 붙였고, 영수는 "너무 영광"이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 자리에서 15기 현숙은 6기 영수와 이미 SNS 친구라며 은근히 자랑해고, 6기 영수는 "먼저 제 SNS를 팔로우 해주셔서 저도 관심 있게 봤다"고 화답했다. 또한 6기 영수는 "17기에서 가장 괜.. 2024. 4. 19. '나솔사계' 11기 순자, 13기 광수 선택…17기 영수 고독정식 확정 '나솔사계'에서 '한 번 더' 뜨겁게 불타오르는 로맨스의 서막이 열렸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입성과 함께 서로를 향해 '불꽃 직진'을 시작한 '나는 SOLO' 출신 12인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솔로민박'에 모인 남녀들은 각자 숙소에 모여서 속내를 공유했다. 6기 영수는 "17기 '나는 SOLO' 방송을 잠깐 봤는데 영숙님이 마음에 들어서 SNS 팔로우를 했다. 근데 모르겠다. 뒤에 오신 분들이 괜찮아서"라고 다른 남자들에게 털어놨다. 11기 영식은 "가까운 거리와 경쟁자 없는 로맨스를 선호한다"면서 "17기 순자한테 가야겠다"고 직진 의사를 내비쳤으나 이내 "8기 옥순님은 어디 사시냐?"고 떠봤.. 2024. 4. 5. '나는솔로' 19기 영철, 순자 말고 영숙…영수, 영자에 직진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가 새로운 로맨스의 역사를 시작했다. 6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는 19기 솔로남녀가 '러브 캠프'에서 새로운 설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자, 현숙과 2:1 데이트에 돌입한 영수는 초반부터 호감 있는 영자에게만 집중적으로 질문을 던졌고, 현숙은 두 사람의 대화에 쉽사리 끼지 못했다. 심지어 영수는 "비슷한 게 있으면 호감이 가나 보다"라며 영자 그릇에만 고기를 얹어줬다. 세 사람은 1:1 데이트로 서로를 조금 더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영자는 "일과 사랑을 택하라면 일을 택할 사람이 좋다"고, 영수는 "전 (일에 바쁜 여자친구를) 기다릴 수 있다. 사이버상으로 만나는 것만으로도 버틸 수 있다"고 어필했다. 나아.. 2024. 3. 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