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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0기 정숙x순자, 영호 둘러싼 삼각관계…광수, 영식에 선전포고

조이뉴스TV 2024. 5. 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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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영호-정숙-순자의 아찔한 삼각관계가 펼쳐졌다.

 

29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영호를 두고 날선 신경전을 벌이는 정숙과 순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영자에서 현숙으로 노선을 틀은 광수가 '라이벌' 영식에게 선전포고까지 날렸다.

 

이날 영수-영자는 랜덤 데이트 후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영자를 마음에 두고 있었던 상철은 "이미 주도권이 넘어갔나? 혼란스러웠다"며 속상해했다. 그러나 상철은 영자를 불러내 "영수님이랑 너무 친해보여서 질투가 많이 난다"고 솔직히 말했고, 영자는 "말을 놓아서 그런 것 같다"며 웃었다. 상철은 "그러면 우리도 말 놓자"라며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어주겠다"고 영자를 주방으로 데리고 갔다.

 

나는솔로 [사진=ENA, SBS PLUS]
나는솔로 [사진=ENA, SBS PLUS]

 

 

 

 

'랜덤 데이트'에서 광수에게 영호를 향한 호감을 털어놨던 정숙 역시, 숙소로 돌아오자마자 영호를 불러냈다. 광수는 "둘이 빨리 나가!"라며 정숙을 응원했고 이를 지켜보던 순자는 깊은 한숨을 쉬었다. 심지어 정숙은 영호의 팔짱을 끼고 걸었으며 "순자님이랑 데이트…………

 

 

https://www.joynews24.com/view/1725103

 

'나는솔로' 20기 정숙x순자, 영호 둘러싼 삼각관계…광수, 영식에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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