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무빙'·'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백상 대상…김고은 '파묘' 4관왕 '무빙'과 '서울의 봄'이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 포함 각각 3관왕을 기록하며 활짝 웃었습니다. 배우 황정민과 김고은, 남궁민, 이하늬는 남녀주연상 영광을 안았고, '파묘'는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지난 7일 신동엽, 수지, 박보검의 사회로 열렸습니다. 이날 TV 부문 대상은 '무빙'이, 영화 부문 대상은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수상했습니다. 이에 '무빙'은 대상과 극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