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업고튀어' 김혜윤 외친 변우석, 또 허형규 표적 되나…위기 직면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위기에 직면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측은 15회 방송에 앞서 27일 류선재의 위기일발 스틸을 공개했다.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위기에 직면한다. [사진=tvN]

 

 

공개된 스틸 속 류선재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류선재는 두통이 오는 듯 머리를 짚은 채 인상을 쓰고 있다. 급기야 그가 하얀 눈발이 흩날리는 차도 한복판에 서 있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진 스틸 속 택시 안에는 연쇄살인마 김영수(허형규 분)가 류선재를 노려보고 있다. 류선재가 이번 생에도 김영수의 표적이 된 것인지, 그를 바라보는 김영수의 날카로운 눈빛과 서늘한 미소는 긴장감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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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개된 15회 예고편은 살아온 모든 시간의 기억을 되찾은 듯한 류선재의 각성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정해진 운명이라는 게 있는 걸까? 바꿀 수도, 거스를 수도 없는 필연 같은 거 말이야"라고 되뇌이며 거리를 배회하던 류선재의 눈빛이 어느 순간 돌변해 소름을 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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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튀어' 김혜윤 외친 변우석, 또 허형규 표적 되나…위기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