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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7

민희진, 끝내 하이브 떠난다…"더 이상 반성하지 않아 시간낭비"

민희진이 결국 사내이사직을 사임하고 하이브를 떠난다.  20일 오후 민 전 대표는 공식 입장문에서 "오늘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하고, 하이브에 주주 간 계약 위반사항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물으려 한다"며 "하이브와 그 관련자들의 수많은 불법에 대하여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하나하나 진행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민 전 대표는 사임 및 주주간 계약 해지를 한 이유에 대해 "지옥 같은 하이브와의 분쟁 속에서도 나는 지금까지 주주간 계약을 지키고 어도어를 4월 이전과 같이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다"면서 "하이브는 지금까지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변할 기미도 전혀 없기에 더 이상의 노력은 시간 낭비라는 판단으..

카테고리 없음 2024.11.20

[2024 상반기 결산] ① 하이브VS민희진, 5년만의 균열→민낯 드러난 진흙탕 싸움

하이브 "민희진 경영권 탈취"vs어도어 "방시혁, 뉴진스 베낀게 문제" 민희진, 두 번의 기자회견…표절·내부고발 등 폭로전 양상 민희진 화해 신청에도 하이브 소송전 계속  2024년 연예계는 사건·사고 소식이 매일같이 쏟아졌다. 각 분야별로 의미 깊은 뉴스도 많았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바람잘 날 없었다. 하이브의 경영권 분쟁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안팎을 뜨겁게 달궜고, 음주운전 등 구설수에 휘말린 스타들이 실망을 자아냈다. 열애와 결혼으로 행복에 젖은 스타들도, 결별과 이혼으로 홍역을 치른 스타들도 많았다. 도 넘은 사생활 폭로전과 성추문 스캔들은 충격과 피로감을 안겼다. 안방극장엔 달달한 로맨스로 훈풍이 불었고 극장가에는 천만 영화들이 탄생했다. 올 상반기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예계 뉴스를 짚어봤..

카테고리 없음 2024.06.23

[퇴근길이슈] 민희진 가처분·이수만·엔믹스 축제·NCT 품절·최태원 1조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法, 민희진 손 들었다…가처분 신청 인용 "배신 맞지만 배임 아냐"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찬탈 논란 속 법원이 1차적으로 민희진 대표의 손을 들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30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하이브가 주장하는 해임 사유나 사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며 가처분 인용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민희진이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해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카테고리 없음 2024.05.30

"민희진, 배신은 맞지만 배임은 아냐"…내일(31일) 임시주총 '휘청'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찬탈 논란 속 법원이 1차적으로 민희진 대표의 손을 들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30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하이브가 주장하는 해임 사유나 사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며 가처분을 인용 결정했다.   재판부는 "민희진이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해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서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희진이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것은 분명하다고 판단된다"면서도 "모색의 단계를 넘어 구체적 실행 행위까지 나아갔다고 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와 같은 민희진의 행위가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순 있지만 어도..

카테고리 없음 2024.05.30

[퇴근길이슈] 민희진 라디오·앨리스 소희 결혼·유영재 입원·효연 윤보미 발리 억류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어도어 민희진, 라디오 출연…뉴진스, 죽고 싶던 마음 잠재워줬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자회견에 이어 이번엔 라디오에 출연했습니다. 민 대표는 최근 불거진 경영권 탈취 논란을 재차 부인하며 뉴진스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전했습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2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 경영권 탈취 논란에 대해 직접적으로 부인했습니다. 민 대표는 "난 뭘 해도 하이브의 재가를 받아야 한다. 내 지분(20%)으로 뭘 어떻게 할 수 없다. 어차피 하이브 컨펌을..

카테고리 없음 2024.04.26

[퇴근길이슈] 민희진 기자회견·임영웅 미담·폴킴 결혼·유영재 비공개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어도어 민희진 대표, 하이브 갈등 속 기자회견…눈물 호소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와의 갈등 속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어도어 법률대리인 세종도 함께 했습니다. 민 대표는 "경영권 찬탈을 시행한 적이 없다"라며 하이브와의 오랜 갈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쏘스뮤직 연습생들을 발탁하는 과정에서부터 방시혁, 쏘스뮤직 소성진 대표와의 갈등이 있었다고 격한 ..

카테고리 없음 2024.04.25

[퇴근길이슈] 하이브 CEO 민희진·유영재 언니 강제추행·윤보미 라도 열애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하이브 CEO "민희진 회사 탈취 기도 명확, 아일릿 데뷔 전 기획" 국내 최대 음반기획사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경영진들을 상대로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습니다.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는 아일릿 데뷔 시점과 무관하게 벌어진 일이라고 강조하며, 감사를 통해 구체적 사실이 확인되면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지원 CEO가 23일 사내 공지 메일을 ..

카테고리 없음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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