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약16 유아인, 첫 재판 출석…대마 흡연만 인정 "남은 재판 과정서 소명"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이 첫 재판에 출석하며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박정길 박정제 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씨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10시께 검은 정장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유아인은 취재진에 "정말 많은 분들께 심려를 드려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 남은 재판 과정에 성실히 임하면서 할 수 있는 소명들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고개 숙였다. 이어 "특히 저로 인해서 크게 실망하시고 많은 피해를 보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다만 '181.. 2023. 12. 12. '추적60분' 서민재 "마약 끝은 파멸"…남경필, 子 신고한 이유 가수 남태현과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서민재가 첫 심경을 고백했다. 1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1TV '추석 60분'은 1% 유흥업소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마약 복용 실태가 그려진다. 1% 유흥업소 종사자는 "재벌, 법조계, 의사나 연예인들이 많이 온다. (비밀 유지 계약서에) '오늘 여기서 누구를 만났고 무슨 대화를 나눴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 무것도 발설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적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취재 결과, 이렇게 폐쇄된 공간뿐 아니라 청년층이 많이 찾는 클럽 등지에서도 공공연하게 마약의 투약과 유통이 이루어진다는 사실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클럽에서 처음 (마약을) 했어요. (엑스터시에) 환각 효과가 있는 줄도 몰랐고, 생긴 것도 귀여워서 생각 없이 먹었어요" "제 나이 또래 대학교 다.. 2023. 12. 1. [퇴근길이슈] 규현 흉기 부상·지드래곤 정밀감정·유열 건강·상철 19금 메시지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규현, 뮤지컬 공연장 30대女 흉기 난동에 부상 "손가락 찰과상, 현장서 처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규현이 분장실에서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을 말리다 부상을 입었습니다. 20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뮤지컬 분장실에 침입해 출연 배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공연을 본 뒤 분장실로 찾아갔으며 배우들과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 2023. 11. 20. 김태원 "마약, 연예인 열명 걸리면 1만명 한다고 보면 돼...뇌까지 녹여" 그룹 부활 리더 김태원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전했다.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태원클라쓰'에는 '김태원의 걱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태원은 "너무 안타까운 게 이상하게 내가 좋아하는 배우만 걸리더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요즘 마약을 너무 우습게 생각하더라. 고등학생, 중학생들은 이미 말을 안 듣는 나이"라고 걱정했다. 김태원은 "연예인 열명이 걸리면 사적으로 하고 있는 분들은 1만명 정도가 있다고 봐야 한다. 연예인은 그냥 잡지로 치면 겉표지에 불과하다. 우리나라는 이걸 하면 매장시켜버리지 않나. 방법은 딱 하나. 안 하면 된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내가 머리카락을 기르는 이유다. 대마나 마약을 하면 머리를 기를 수가 없다. 머리카락에 다 남기 때문에. 감옥 갔다.. 2023. 11. 7. 지드래곤, 마약 혐의 재차 부인 "경찰 자진출석의향서 제출"(공식) 그룹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마약 투약 혐의를 재차 부인했다. 지드래곤의 자문변호사 법무법인 케이원 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30일 "이미 분명히 밝혀드린 바와 같이 권지용은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권지용은 오늘 오전 변호인 1인을 선임하고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선임계와 함께 자진출석의향서를 제출했다"라고 전했다. 또 "권지용은 자진출석의향서와 변호인 의견서를 통해 자진출석 의사와 적극적인 수사협조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하면서 신속한 수사 진행을 통한 빠른 실체적 진실규명으로 억울함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수사에 필요한 일체 자료를 임의 제출하고 모발 및 소변 검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임을 경찰에 전달하였고 현재 자진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2023. 10. 30. [퇴근길이슈] 지드래곤 마약 부인·이선균 출국금지·뷔 스토킹·전청조 잠적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지드래곤, 마약 혐의 부인 "투약 사실 없다"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마약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27일 지드래곤은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를 통해 "나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함을 밝힌다"라며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 2023. 10. 27.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