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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과몰입 인생사2', 첫 주인공은 도널드 트럼프 7월 11일 돌아오는 선택형 역사 토크쇼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2'의 1회 예고 영상 공개로 시즌2 첫 번째 주인공이 공개됐다. 세상을 뒤흔든 인물의 숨겨진 '인생사'와 결정적 '선택'을 추적하고, 한순간의 선택으로 벌어지는 거대한 나비효과로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보이는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2 1화의 주인공은 현재진행형 딜레마를 안고 있는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다.   여러 이슈와 루머 등으로 늘 화제 중심에 있는 그는 미국 대통령 출신 최초로 총 88개의 혐의로 형사 재판 중이다. 한편, '과몰입 인생사'가 방송되는 7월 11일은 도널드 트럼프의 재판 선고일과도 같은 날이어서 과몰입러들의 궁금증이 더욱 상승되고 있다.   인생 텔러로는 정치외교학자이자 국제정세 전문가 김지윤.. 2024. 7. 3.
'아침마당' 양지호 "평생 미워한 父, 겨우 화해했는데 뇌경색…일어나길" 배우 겸 가수 양지호가 아버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3승 도전 박지후를 비롯해 김연준, 성지영, 양지호, 트로페라(전용현, 박천재)가 출연했다.   이날 양지호는 "아버지와 친해지고 싶어 나왔다"라며 "어렸을 때 아버지가 전파사를 해서 LP판을 들으며 성장했고 가수를 꿈꿨다. 그런데 아버지가 전파사를 그만두고 전기 현장 일을 하며 성격이 변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술을 많이 드셨다. 4형제는 아버지가 무서워서 눈을 마주칠 수 없었다. 말투도 거칠고 욕도 했고 폭력도 썼다. 현장 노동 일이 힘드니 술로 푸신 것 같다"라며 "저는 아버지가 미웠다. 젊은 시절 아버지와 어떤 소통도 되지 않았고 아버지가 없는 사람처럼 살았다"라고.. 2024. 7. 3.
종영 '함부로 대해줘', 사람과 사랑의 힘 전했다 '시청률 1.4%'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와 이유영이 이별을 통해 단단한 사랑을 이뤘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1.4%(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 기획 KBS 제작 판타지오 원작 네이버웹툰 작가 선우) 최종회에서는 잠깐의 이별 끝에 신윤복(김명수 분)과 김홍도(이유영 분)의 마음이 다시 맞물려지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신윤복은 불이 난 이범교(박윤희 분)의 은신처에서 가까스로 김홍도를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김홍도를 구급차로 피신시킨 뒤 신윤복은 달아나는 이범교를 끝까지 쫓았고 마침내 붙잡았다. 신윤복을 보며 그의 친부 신사도(임호 분)를 떠올린 이범교는 수장고에서 옥함을 본 순간 탐욕에 눈이 멀어 옥함을 훔치려다 신사도를.. 2024. 7. 3.
'아침마당' 박지후 "과거 식당에서 구걸하기도…조건없는 사랑 감사해" 가수 박지후가 3승 도전 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3승 도전 박지후를 비롯해 김연준, 성지영, 양지호, 트로페라(전용현, 박천재)가 출연했다.   이날 박지후는 시청자들의 큰 응원에 대해 "이렇게 일방적인 사랑을 받아본 적이 태어나서 없었다"라며 "조건 없이 위로하고 응원해주셔서 요즘은 응원 댓글만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후는 "가족이 언제 그립냐"는 질문에 "그 시절에 배가 너무 고팠다. 식당에서 구걸을 한 적이 있다.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힘들었다. 수학여행 때는 혼자 교실에 남았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안 해본 일이 없다. 막노동은 기본이고 인테리어, 청소도 했다. 그런 일을 하다 보니 상처라 많이 났다. 손 때문에 .. 2024. 7. 3.
'신들린 연애' 이재원 퇴소→운명 거부한 박이율…2049 시청률 1위 2일 방송된 '신들린 연애' 3회에서는 예측을 불허하는 여덟 남녀들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이 다각화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2049시청률 전 채널 1위,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순간 최고 가구시청률 2.85%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방송 초반 선착순 데이트가 공지되자 이들 사이에는 숨 막히는 긴장감이 흘렀다. 퇴귀사 박이율은 최한나에게 “오늘 데이트 할래요?”라며 거침없는 돌직구로 데이트 신청을 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이에 최한나와 서로를 '운명의 상대'로 사전선택 하며 관계를 이어가던 이홍조는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는구나”라며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를 견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함수현은 이재원의 데이트를 거절한 것에.. 2024. 7. 3.
'아침마당' 김연준 "돌 지나 주사맞고 전신마비, 아픈 아들 소중한 보물" 가수 김연준이 어머니와 아들 사랑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3승 도전 박지후를 비롯해 김연준, 성지영, 양지호, 트로페라(전용현, 박천재)가 출연했다.   이날 김연준은 "제가 돌이 지날 쯤 예방주사를 맞고 전신마비가 됐다. 몇년이 지나고 어머니의 정성으로 조금씩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됐다"라며 "하지만 마비 된 다리는 저를 아직도 힘들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집을 나가고 돌아오지 않았다. 어머니가 저를 업고 가방을 들고 학교에 데려다 주셨다. 점심 마다 따뜻한 도시락을 가져다주셨다"라며 "시간이 지나 음악을 했지만, 다리가 불편하니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어머니는 자궁암 판정을 받고 세상을 떠났다. 효도도 못하고 ..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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