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에 극과 극 딸 쌍둥이로 인해 육아갈등을 겪는 부부가 출연한다. 1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만 4세 딸 쌍둥이를 둔 부모가 등장한다. 쌍둥이 언니는 다방면으로 끼가 넘치는 아이이고, 쌍둥이 동생은 다정다감하며 배려가 넘치는 아이라고. 하지만 사랑스러움도 잠시. 둘이 붙기만 하면 서로 뺏고 뺏기는 전쟁이 시작된다. 무려 3번이나 상담을 신청하게 된 금쪽이네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일상 영상에서는 등원을 준비하는 쌍둥이의 모습이 보인다. 쌍둥이 자매지만 준비 과정부터 옷 스타일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성격이 눈에 띈다. 조금만 안된다 싶으면 바로 엄마를 찾는 쌍둥이 언니와 달리, 엄마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척척 해내는 쌍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