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이상민·박나래·박명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애도 "너무 힘든 날"
하하, 이상민, 박나래, 박명수 등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향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하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너무 힘든 날이다. 희생자분들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겠다"라며 "가늠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계실 유가족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민은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을 추모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어떤 말로도 유가족분들께 위로가 되기는 힘들겠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 항상 곁에서 기도 드리겠다. 너무 아프다"라고 말했다. 박나래와 박명수는 흰 국화 이미지와 함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이들 외에도 조세호, 박지윤, 도경완, 장윤정, 김장훈, 김나영, 이청아, 이영자, 박준형 등이 이번 참사에 마음 아파하며..
2024.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