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이 '이재, 곧 죽습니다' 속 최이재 캐릭터 해석법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Part 1 전편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각본 하병훈)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 분)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서인국은 사는 내내 좌절만 경험하다 스스로 삶을 포기한 대가로 죽음의 심판을 겪게 되는 최이재 역을 맡았다. 원작 웹툰의 열렬한 팬이었다던 서인국은 "이재라는 인물이 죽음과 삶의 경계를 직면한 캐릭터다보니 굉장히 본능에 가까우면서도 감정 표현에 대해서는 입체감을 가지고 있다. 그런 매력에 끌리게 됐다"라고 작품과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최이재가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