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시상식, 1월 재개⋯편성 확정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인해 잠시 멈췄던 지상파 시상식들이 1월 중 개최됩니다. 이미 녹화를 마친 'KBS 연기대상'과 'MBC 연기대상'은 각각 이번주와 다음주 편성을 확정지었고, 'SBS 연예대상'은 설 연휴인 29일 생중계 예정입니다. 3일 공개된 MBC 편성표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10분 'MBC연기대상'이 방송됩니다. 당초 'MBC 연기대상'은 12월30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생방송은 취소되고 녹화방송으로 대체됐습니다. '2024 MBC 연기대상'은 '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원더풀 월드' 김남주,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우리, 집' 김희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변요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 '지금 거신 전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