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첸백시, 지난해 갈등 봉합했지만…결국 다시 분쟁첸백시 "매출액 10% 지급 부당"…차가원 회장 기자회견'더는 못 참아'…SM "법대로 가자" 본격 소송전 2024년 연예계는 사건·사고 소식이 매일같이 쏟아졌다. 각 분야별로 의미 깊은 뉴스도 많았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바람잘 날 없었다. 하이브의 경영권 분쟁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안팎을 뜨겁게 달궜고, 음주운전 등 구설수에 휘말린 스타들이 실망을 자아냈다. 열애와 결혼으로 행복에 젖은 스타들도, 결별과 이혼으로 홍역을 치른 스타들도 많았다. 도 넘은 사생활 폭로전과 성추문 스캔들은 충격과 피로감을 안겼다. 안방극장엔 달달한 로맨스로 훈풍이 불었고 극장가에는 천만 영화들이 탄생했다. 올 상반기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예계 뉴스를 짚어봤다.[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