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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옥의 딸이 외롭다는 아빠에게 '이기적'이라고 일침하며 '아빠하고 나하고' 시청률을 반등시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연출 박찬희)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3.9%를 기록해 지난주 방송(3.2%)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딸과 갈등하는 '외톨이 아빠' 김병옥의 일상이 그려졌다. 딸에게 물어볼 것이 있어도 쉽게 말을 붙이지 못하는 소극적인 모습은 물론, "소통이 단절되는 걸 막기 위해 딸들 방에 문고리를 다 빼버렸다"며 부녀의 관계에 악영향을 미친 과거가 소개돼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저녁식사 시간에도 부녀 갈등은 이어졌다. 빵을 사온 딸에게 "엄마가 좋아하니까 엄마 먹으라고 사온 것 아니냐"라고 말하는 김병옥. 딸 김경선은 이에 "아빠가 꼭 뒷이야기를 안 들으신다. 크루아상은 아빠가 좋아해서 남겨두려고 하는데 (아빠는) 한국말을 끝까지 안듣는다"고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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