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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황수경 "22년 근무한 KBS, 퇴사 10년 동안 4번 출연" 방송인 황수경이 KBS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지난 22년을 떠올렸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은 '내 인생의 KBS'라는 주제로 황수경, 고정우, 신윤승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황수경은 "20여년 아나운서로 근무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S를 통해 성장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수경은 "큰 딸이 친정을 찾아온 기분"이라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15년에 퇴사를 해서 올해로 10년이 됐다. KBS 출연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 오늘 '아침마당'이 4번째인데 안 불러 주시더라"라고 전했다.  또 그는 "김재원 아나운서가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방송이라 어느 때보다 편한 마음으로 왔다"라고 김재원 아나운서.. 2025. 3. 6.
'퍼펙트 라이프' 박현빈, 4중 추돌 사고 트라우마 고백 "다리 안 움직여...정신과 치료까지" 가수 박현빈이 교통사고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박현빈 모자가 출연했다. 이날 박현빈은 어머니와 식사를 하며 과거 겪은 교통사고에 대해 회상했다. 박현빈은 지난 2016년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났다며 "저만 의식이 있고, 다른 일행들은 기억이 안 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현빈은 "사고 나서 구조할 때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다. 뉴스 보면 아시니까, '사고가 났다. 근데 생각보다 괜찮다. 많이 안 다쳤다'고 했다. (부모님이) 걱정할까 봐"라며 "오른쪽 다리를 머리로는 올리는데 안 올라가더라. 구조대원에게 다시 걷게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박현빈은 "사고 트라우마로 정신과 치료를 오래 받았다. 무대 오르기 위해 재활 훈련도 했다. .. 2025. 3. 5.
성동일 딸 성빈, 현대무용 전공한다더니 안타까운 근황 "척추 측만 심해져" 배우 성동일 딸 성빈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4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SNS에 "척추 측만이 더 심해져서 도수 치료받는 빈...돈 덩어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병원에서 도수 치료를 받고 있는 성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성빈은 현재 현대무용을 전공 중이며 콩쿠르에도 출전한 바 있다.  한편 성빈은 아빠 성동일과 함께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20252 성동일 딸 성빈, 현대무용 전공한다더니 안타까운 근황 "척추 측만 심해져"배우 성동일 딸 성빈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4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SNS에 "척추 측만이 더 심해져서 도.. 2025. 3. 5.
[이슈모음] 윤하 결혼·MC몽 SM 저격·세븐틴 원우 입대·왕대륙 살인미수 (2025. 03. 05) 윤하, 3월 말 깜짝 결혼⋯"인생 든든한 짝 만났다" 자필 편지 가수 윤하가 3월 말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합니다. 윤하는 5일 자신의 팬 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제 손으로 직접 홀릭스(팬덤명)에게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펜을 든다. 인생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고 알렸습니다. 윤하는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다. 마음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윤하는 끝으로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반려가수로서 효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윤하는 2004년 일본에서 데뷔한 이후 2006.. 2025. 3. 5.
양익준 "최씨, 얇은 종이로 통통 두드렸더니 폭행했다고 주장"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후배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5일 서울 성북구 모처에서 감독 겸 배우 양익준 후배 폭행 논란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양익준은 "진실, 사실을 떠나 내게 죄가 있다면 떳떳하게 죗값을 받겠다"면서도 "최씨는 익명 뒤에 숨어서 몹쓸 말로 날 파탄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양익준은 최씨가 영화 업계 사람이 아니며, 지난해 12월 어려운 경제 사정의 최씨가 돈을 받지 않고 무료 특강을 진행하겠다는 말에 안타깝고 답답해 15장 종이의 얇은 B5 메모장으로 머리를 통통 두 차례 두들겼을 뿐 폭언이나 폭행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양익준에 따르면 양익준과 최씨는 사건 이후 2월 중순 합의문을 작성하기로 했으나, 최씨는 돌연 말을 바꿔 재판 후.. 2025. 3. 5.
윤하, 3월 말 깜짝 결혼⋯"인생 든든한 짝 만났다" 자필 편지 가수 윤하가 3월 말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윤하는 5일 자신의 팬 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제 손으로 직접 홀릭스(팬덤명)에게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펜을 든다. 인생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고 알렸다.   윤하가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전하는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사진=윤하 팬카페]   윤하는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다. 마음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하는 끝으로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반려가수로서 효도하겠다"고 전했다.  윤하는 2004년 일본에서 데뷔한 ..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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