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경차를 타고 신용카드를 정리하게 됐다며 달라진 소비 습관을 공개한다. 안재현은 12일 밤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안재현은 "서울 사는 38세 안재현입니다. 10세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름은 안주입니다"라며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안재현은 지난해 12월 종합검진을 받은 후 다이어트 중인 반려묘 '안주'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동물병원을 방문한다. 집사로서 안주의 다이어트를 위해 규칙적인 식사와 간식 조절로 관리를 해왔다고. 그러나 동물병원에서 안주의 몸무게를 확인한 그는 "역대급이었다"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안재현이 고깃집에서 '프로 혼밥러'가 돼 냉동 삼겹살과 소맥(소주+맥주)을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빨리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