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065 '아침마당' 세대교체⋯김재원 '명예퇴직' 하차, 후임은 박철규 '아침마당'에 세대교체가 일어난다. 매일 아침을 따뜻하게 열어온 김재원 아나운서가 떠나고, 빈자리를 박철규 아나운서가 채운다. 박 아나운서는 그동안 '누가 누가 잘하나' 'KBS 뉴스광장'과 더불어 최근 '아침마당' 금요일 코너를 통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뛰어난 순발력을 선보여 왔다. 특히 따뜻한 공감 능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강점을 보였다. 박 아나운서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침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김재원 선배가 닦아놓은 길을 본받아, 엄지인 아나운서와 함께 우리 삶의 이야기를 따스하게 아침마다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김재원.. 2025. 7. 23. 트와이스, 美 '빌보드 200' 6위⋯멤버들 참여 '케데헌' 앨범도 쌍끌이 걸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6위에 오르며 글로벌 위용을 뽐냈다. 미국 빌보드가 2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발표한 바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7월 11일 발매한 정규 4집 'THIS IS FOR'(디스 이즈 포)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7월 26일 자 최신 차트 총 12개 부문에 랭크인했다. 특히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은 6위를 차지하며 'K팝 걸그룹 빌보드 200 최다 톱 10 진입'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2021년 6월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 6위를 시작으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 https://www.joynews24.com/view/1868421 트와이스, 美 '.. 2025. 7. 23. H.O.T, 6년만 다시 뭉친다⋯'한음페' 헤드라이너 선정 H.O.T.가 6년 만에 다시 뭉친다. 한터글로벌이 개최하는 초대형 K-POP 축제에 헤드라이너로 H.O.T.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23일 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은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한터 음악 페스티벌'(HANTEO MUSIC FESTIVAL, 이하 한음페)에 H.O.T.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터글로벌에 따르면 H.O.T.는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올라 60분 이상 단독 공연 수준의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들의 완전체 공연은 2019년 이후 약 6년 만인 데다가,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있는 터라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9월 7일은 데뷔 29주년 기념일이자, 30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날이라는 점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2025. 7. 23. 제니 "많이 부딪히며 단단해져⋯블랙핑크, 더 유연·성숙해졌다" 블랙핑크 제니가 사랑스럽고 당당한, 매혹적인 일상의 순간을 공개했다. 제니가 패션 매거진 '엘르' 8월 스페셜 에디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샤넬의 2025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 프리 컬렉션을 착용한 샤넬 앰배서더 제니의 모습을 담았다. 전 세계를 강렬하게 누비는 제니는 '일상'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순간을 떠올려보면, 집에서 아주 편안한 차림으로 부족했던 잠을 실컷 자고 늦은 점심쯤 느긋하게 일어나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는 순간인 것 같다. 정말 소박하고 별것 아니지만, 그때 느껴지는 고요함과 따뜻함이 좋다"고 웃었다. 신곡 '뛰어(JUMP)'와 함께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이 시작돼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그에게 혼자 보낸 시간은 팀 활동에 충분한 자양분이 됐냐는 질문에는 "솔로 .. 2025. 7. 23. 故오요안나 유족, 손배소 첫 기일⋯동료 측 "죽음 유감, 직장 내 괴롭힘 없었다" 지난해 9월 숨진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동료 측이 직장 내 괴롭힘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백도균 부장판사)는 22일 오요안나 유족들이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전 MBC 기상캐스터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을 열었다. A씨 측 소송대리인은 답변을 진술하기 전 "사실관계 다툼과 관계없이 유명을 달리한 망인의 죽음에 깊은 유감과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직장 내 괴롭힘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A씨 측은 "원고 측이 전체 맥락을 무시하고 일부 대화 내용만을 편집해 괴롭힘 주장에 활용하고 있다"며 "A씨는 오씨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한 사실이 없고, A씨 행위로 오씨가 사망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2025. 7. 22. '슈돌' 심형탁, 164일 하루 낮잠 재우기 스킬⋯탱탱볼 위 '고해' 열창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형탁이 육아 중 1일 1식으로 열혈 슈퍼맨의 면모를 과시한다, 23일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583회 '하루하루 더 사랑해' 편에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새로운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한다. 처음으로 생후 164일 아들 하루를 혼자 돌보게 된 심형탁은 "하루를 육아하느라 본의 아니게 1일 1식 중"이라고 고백한다. 하루가 평소 낮잠을 20분 정도밖에 자지 않아 밥 먹을 시간도 여의치 않은 것. 이에 심형탁은 자신의 하루 한 끼 식사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극한의 '하루 재우기'에 돌입한다. 심형탁은 "탱탱볼과 임재범의 '고해'만 있으면 하루를 재울 수 있다"고 자신하며 하루를 앉은 채 안정적으로 탱탱볼 위에 착석한다. 이어 중저음의.. 2025. 7. 22.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8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