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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 시청률 4.1%로 출발…조정석·신세경 '몽우'의 설렘 '세작, 매혹된 자들'이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 1회는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전국 기준 4.1%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7%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 분)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전쟁의 소용돌이 한복판에서 청에 항복을 선언하는 임금의 전교(명령)을 받고 슬픔에 잠겼던 이인은 임금 이선(최대훈 분)의 절절한 애정과 당부와 함께 청에 볼모로 떠났다. 하지만 그가 청으로 떠난 사이 중전 김씨(안시하 분)를 중심으로 한 병조판서 김종배(조성하 분)는 이인을 역적으로 몰고, 이인의 친모 왕대비 박씨(.. 2024. 1. 22.
'나의 해피엔드' 기억 잃은 장나라·미친폭주 소이현…자체최고 3%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와 손호준, 소이현이 잔혹한 운명으로 얽히고설킨 사실이 드러났다. 21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0%, 분당 최고 시청률은 3.3%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방송에서는 기억을 잊어버린 서재원(장나라)과 서재원의 양극성 장애를 알게 된 허순영(손호준), 7년 전 서재원의 호텔방에서 나오는 전 남자친구로 인해 폭주해온 권윤진(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허순영은 서재원이 180도 다른 사람이 된 상황에 혼란스러워하며 "대체 뭐지?"라는 고민을 거듭했다. 다음날 출근을 준비하던 서재원은 평소와 다른 느낌이 드는 자신에게 낯설어했지만 애써 떨쳐버리려 했고, 뜬금없이 허순영에게 권윤진과 통화가 안.. 2024. 1. 22.
'뭉쳐야 찬다3', 히딩크X박항서X안정환X김남일…2002년 감동 재현 '뭉쳐야 찬다3' 히딩크, 박항서, 안정환, 김남일이 네덜란드에서 2002년 월드컵 시절을 회상하고 재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21일 밤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네덜란드에서 만난 대한민국 축구 영웅 히딩크, 박항서, 안정환, 김남일이 2002 월드컵 비하인드 토크부터 스페셜 A매치까지 함께하며 화제를 모았다. 먼저 히딩크, 박항서, 안정환, 김남일이 직접 말하는 2002 월드컵 이야기가 재미를 선사했다. 이들은 당시 유명했던 일화인 히딩크의 안정환 길들이기부터 박항서의 세리머니 지시설까지 유쾌하게 털어놓으며 축구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히딩크는 결승에 못 간 이유로 김남일의 부상을 꼽는가 하면, 2002년 이탈리아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안정환을 교체하지 않은 이유로 안정환을 향한 신.. 2024. 1. 22.
[종합] '복면가왕' 산들, 전역 후 3연속 가왕 '존재감 甲'…'락이다' 새 가왕 '복면가왕' 가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새 가왕이 된 가운데 3연승 가왕 인센스의 정체는 B1A4 산들이었다. 2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인센스'의 4연승 도전과 복면 가수들의 2,3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가왕전에는 범진 등을 이기고 올라온 '희로애락도 락이다'와 현 가왕 '인센스가 붙었다. 3라운드 무대를 지켜본 인센스는 "큰일났구나 싶었다. (무대를) 많이 찢어놨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인센스는 볼빨간사춘기의 '너는 내 세상이었어'로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왕다운 무대라는 극찬을 받았다. 대결 결과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새 가왕이 됐다. 그는 "가왕 망토가 무겁다. 무게감 알고 무대 잘 준비해서 보여주겠다"고 했다. 3연속 가왕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발산했.. 2024. 1. 22.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 또한번 각성…이이경x송하윤, 은밀한 만남 박민영이 또 한 번 각성한다.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 강지원(박민영 분)이 유지혁(나인우 분)을 비롯한 U&K푸드 마케팅1팀과 함께 워크숍을 떠난 현장이 포착된 것. 모처럼 떠난 캠핑장에서 강지원이 일련의 사건을 통해 새로운 터닝포인트와 마주할 예정이다. 앞선 방송에서는 강지원이 상사에게 빼앗긴 기획안을 되찾는 과정이 통쾌하게 펼쳐졌다. 특히 말만 하면 바로 도움을 줄 유지혁이 있음에도 강지원은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책을 찾아냈고 그 결과 완벽하게 상황을 반전시켰다. 인생 2회차로 돌아온 강지원이 이전과도 180도 다른 태도로 삶에 임하며 개척해나가는 순간들이 시청자들에게도 뿌듯함을 선사하고 있다. 매사 당당하고.. 2024. 1. 22.
종영 D-1 '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애틋 이별→해피엔딩 맞을까 '마이 데몬' 김유정과 송강이 가슴 시린 운명을 받아들일까.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19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이별 후폭풍에 힘겨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노석민(김태훈 분)의 생사가 묘연해진 가운데, 구원과 얽힌 도도희 부모 죽음의 비밀이 밝혀졌다. 도도희는 아버지(김영재 분)가 '악마' 구원의 계약자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데몬'이라는 자신의 본성과 숙명을 받아들인 구원은 도도희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선월재단' 이사장실에서 포착된 구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월재단' 실장 박복규(허정도 분)에게 '대표이사' 명패를 건네는 구원. 어딘가 초연한 표정에서 복잡한 심경..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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