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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와 손호준, 소이현이 잔혹한 운명으로 얽히고설킨 사실이 드러났다.
21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0%, 분당 최고 시청률은 3.3%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방송에서는 기억을 잊어버린 서재원(장나라)과 서재원의 양극성 장애를 알게 된 허순영(손호준), 7년 전 서재원의 호텔방에서 나오는 전 남자친구로 인해 폭주해온 권윤진(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허순영은 서재원이 180도 다른 사람이 된 상황에 혼란스러워하며 "대체 뭐지?"라는 고민을 거듭했다. 다음날 출근을 준비하던 서재원은 평소와 다른 느낌이 드는 자신에게 낯설어했지만 애써 떨쳐버리려 했고, 뜬금없이 허순영에게 권윤진과 통화가 안 된다고 걱정해 허순영을 심란하게 했다. 그리고 허순영은 냉장고 안에서 '두통'이라는 라벨이 붙은 서재원의 약통을 발견하고 의문을 품었다.
허순영은 서재원의 계부 서창석(김홍파)을 찾아가 이틀 동안 연락 안 되던 서재원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서 나타났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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