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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3' 히딩크, 박항서, 안정환, 김남일이 네덜란드에서 2002년 월드컵 시절을 회상하고 재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21일 밤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네덜란드에서 만난 대한민국 축구 영웅 히딩크, 박항서, 안정환, 김남일이 2002 월드컵 비하인드 토크부터 스페셜 A매치까지 함께하며 화제를 모았다.
먼저 히딩크, 박항서, 안정환, 김남일이 직접 말하는 2002 월드컵 이야기가 재미를 선사했다. 이들은 당시 유명했던 일화인 히딩크의 안정환 길들이기부터 박항서의 세리머니 지시설까지 유쾌하게 털어놓으며 축구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히딩크는 결승에 못 간 이유로 김남일의 부상을 꼽는가 하면, 2002년 이탈리아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안정환을 교체하지 않은 이유로 안정환을 향한 신뢰와 혹시 모를 마음의 상처 때문이라고 밝혀 감동을 더했다.
'베트남의 히딩크'가 된…………
https://www.joynews24.com/view/1678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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