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024 우지원 "계속 거절했던 '아침마당', 은수형 매니저 역할 위해 출연" '아침마당'에 출연한 우지원과 은수형이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배금성, 김성환, 나영현, 송필근, 은수형, 우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우지원은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하는 동생 은수형의 매니저를 자처해서 나왔다"라며 "몇년 전부터 '아침마당' 섭외가 왔는데 노래 자신 없고 아침 생방송이라 부담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어제도 잠을 설쳤다. 매니저 역할이라 최선을 다할거다"라며 "은수형은 키도 크고 성격 좋고 소탈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졌다"라고 전했다. 이에 은수형은 "저는 마흔이 넘은 나이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여기 너무 나오고 싶었다"라며 "저를 위해 나와준 의리남이다. 우승으로 보답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그는 우지원에.. 2025. 8. 8. '아침마당' 배금성 "데뷔 30년, 미남 김성환 인격 버릴 것 없다" 김성환과 배금성이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배금성, 김성환, 나영현, 송필근, 은수형, 우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환은 배금성에 대해 "56년 동안 나를 따라다니는 동생이다. 노래도 잘부르고 키도 크고 잘생기고 인간성도 좋다"라며 "한 동네 살면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신다. KBS에 나와서 우승 한번 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해서 나왔다"라고 말했다. 배금성은 "데뷔 30년이 됐다. 무명 가수 30년 하다가 뜬 가수는 저 뿐일 것"이라며 "군 제대하고 서울의 업소를 갔는데 형님을 만났다. 모든 걸 가진 분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미남이고 대화를 해보면 인격도 버릴 것이 없다. 인격 때문에 계속 보는 거다. 늘 웃는다"라고 김성환을 향한 존경을.. 2025. 8. 8. 구혜선 "안재현의 이혼 언급, 비겁한 2차 가해…방송·언론도 자각해야" 구혜선이 전남편 안재현과 언론, 방송사의 이혼 언급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토로했다. 구혜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 5년‘을 늘상 뉴스 헤드라인에 박제하고 낙인찍는 것을 반복적으로 주도하는 것은 올바른 언론 윤리는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구혜선은 "전 배우자와의 이혼 과정이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당사자인 본인을 유추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간접적인 언급과 발언은 (진담과 농담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발언을 일삼는 행위는) 비겁한 일이며, 그 외 각종 자극적인 가십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이 이 사안을 유도하는 질문을 하거나 위로를 건네는 것은 전 배우자인 당사자 본인에게 2차 가해를 하는 행동이자 큰 상처를 주는 행위인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면.. 2025. 8. 8. [단독] '우아기2' 첫 촬영은 '기적의 네 쌍둥이'⋯박수홍, 산후조리 지원 약속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시즌2'의 첫 촬영은 '기적의 네 쌍둥이'였다. 6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인천에 거주하는 조세린-국은혁 부부가 네 쌍둥이를 출산했다. TV조선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2(이하 우아기2)' 팀은 이 감격의 현장에 함께 했다. '우아기' 제작진은 시즌2 첫 촬영으로 '네 쌍둥이 출산 가정'을 선정하고 6, 7일 양일간 촬영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산모의 힘겨운 출산 과정을 지켜본 MC 박수홍은 대성통곡 수준으로 눈물을 쏟아냈다고. 그리고 이들 부부에게 네 쌍둥이 산후조리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난임을 딛고 네 쌍둥이를 잉태한 조씨는 병원의 선택적 유산 권유를 받기도 했다.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우려해서였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네둥이 심장 소리를.. 2025. 8. 8. [단독] 권율, '아마데우스'로 연극 도전⋯김재욱과 살리에리 변신 배우 권율이 '아마데우스'로 연극 도전에 나선다. 7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권율은 최근 연극 '아마데우스' 출연을 확정 짓고 무대에 설 준비를 하고 있다. '아마데우스'는 영국의 유명 극작가 피터 섀퍼(Peter Shaffer)의 동명의 희곡으로 만들어진 연극으로, 타고난 재능을 지닌 천재 모차르트와 그의 재능에 대해 경외와 질투를 동시에 느끼는 평범한 인간 살리에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8년 국내 초연됐으며, 2020년과 2023년 재공연됐다. 권율은 안토니오 살리에리 역을 맡아 김재욱과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제목은 '아마데우스'지만 모차르트에게 질투와 증오를 느끼는 살리에리가 중심이 되어 극을 이끌어 가는만큼 살리에리를 연기하는 배우의 역량이 굉장히 중요한 작품이다. 이에 권율.. 2025. 8. 7. '마이턴' 이경규, 약물운전 사건 간접 언급 "우여곡절 있어, 아주 우뚝 설 것" '마이 턴' 이경규가 "우여곡절이 있었다"며 약물운전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SBS 새 예능프로그램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경규와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날 탁재훈은 연예대상 이야기가 나오자 "(이)경규형이 몇 개월째 준비하고 있다. (SBS 연예대상) 수상 소감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이 있다. 진짜 한을 품은 거 같다"며 "가장 열심히 하고 모범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개인적으로 우여곡절이 있었기에 열심히 안 할 수 없다. 아주 우뚝 설 거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김원훈은 "제일 인상깊게 남는 장면이 (이)경규 형이 경찰에 영문도 모른채 동행하는 .. 2025. 8. 7.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8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