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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의 이혼 언급, 비겁한 2차 가해…방송·언론도 자각해야"

by 조이뉴스TV 2025.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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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전남편 안재현과 언론, 방송사의 이혼 언급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토로했다.

 

구혜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 5년‘을 늘상 뉴스 헤드라인에 박제하고 낙인찍는 것을 반복적으로 주도하는 것은 올바른 언론 윤리는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감독 겸 배우 구혜선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감독 겸 배우 구혜선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구혜선은 "전 배우자와의 이혼 과정이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당사자인 본인을 유추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간접적인 언급과 발언은 (진담과 농담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발언을 일삼는 행위는) 비겁한 일이며, 그 외 각종 자극적인 가십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이 이 사안을 유도하는 질문을 하거나 위로를 건네는 것은 전 배우자인 당사자 본인에게 2차 가해를 하는 행동이자 큰 상처를 주는 행위인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면서 "예능에도 양심이 존재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단지 즐거움을 위해, 웃자고 하는 말일지라도 당사자가 불쾌감을 충분히 느낄수 있다면,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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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ynews24.com/view/1874279

 

구혜선 "안재현의 이혼 언급, 비겁한 2차 가해…방송·언론도 자각해야"

구혜선이 전남편 안재현과 언론, 방송사의 이혼 언급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토로했다. 구혜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 5년‘을 늘상 뉴스 헤드라인에 박제하고 낙인찍는 것을 반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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