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488 '선재 업고 튀어' 이철우, 변우석 라이벌 열연…新 분노유발자 등극 '선재 업고 튀어' 이철우가 짧은 등장에도 임팩트 넘치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철우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에서 자감고등학교 수영부 에이스 류선재(변우석 분)를 늘 견제하는 라이벌 형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지난 방송에서 이철우는 자신보다 기록이 더 좋은 류선재를 골탕 먹이기 위해 수영복을 훔치려 했으나 임솔(김혜윤 분)에게 발각돼 도망치는 형구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어깨 부상으로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류선재에게 선 넘는 발언을 쏟아내는가 하면, 결국 임솔에게 박치기를 당해 코피를 흘리는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내 분노와 폭소를 동시에 자아냈다. 이처럼 이철우는 짧은 등장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2024. 4. 17.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동휘·최우성·윤현수 "오리지널 명성 잇겠다" '수사반장 1958' 이제훈과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2024. 4. 17. '돌싱포맨' 구준엽 "♥서희원, 내숭없고 소탈..내가 좋아하는 이유" 애정 뿜뿜 가수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구준엽이 출연했다. 이날 구준엽은 아내 서희원과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두 사람은 23년 전 만나 연인이 됐지만, 당시 활발한 활동 중이던 구준엽은 일을 위해 서희원과 헤어졌다. 이후 두 사람은 23년만에 재회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두 사람의 재회 장면 영상이 공개됐고, 영상에서 구준엽은 캐리어를 치운 뒤 서희원과 포옹했다. 영상을 보던 구준엽은 "너무 좋고 너무 그대로였다. 보시다시피 너무 내추럴하게 잠옷 차림이었다. 진짜 희원이가 저렇다. 속임 없고 내숭 없고 소탈하다. 이게 내가 희원이를 좋아하는 이유"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구준엽은 신혼 일살을 공개하며 "서희원과 대화는 영어 베이스에 한국어.. 2024. 4. 17.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 살렸다 '15년 찐사랑'…시청률 3.4%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을 구한 장본인이었다. 16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본팩토리) 4화는 2023년 현재로 돌아갔던 임솔(김혜윤 분)이 류선재(변우석 분)을 구하기 위해 다시 2008년으로 돌아온 2번째 타임슬립이 그려졌다. 이에 ‘선재 업고 튀어’ 4화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0%까지 치솟았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8%, 최고 2.2%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2023년 임솔은 류선재의 유품으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나오는 등 과거에 했던 행동으로 미래가 바뀐 것을 확인했지만, 류선재를.. 2024. 4. 17.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한채아에 생명 위협…시청률 3.4%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이 한채아로부터 생명을 위협당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0회에서는 김태헌(연우진 분)의 도움으로 살해 혐의를 벗은 서정원(김하늘 분)이 죽음 위기에 놓였다. 이날 시청률은 3.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에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윤영(한채아 분)은 차은새(한지은 분)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된 정원과 경찰서 로비에서 마주쳤다. 정원은 자신을 보며 비소를 날리는 윤영의 모습에 분노했고, 체포된 정원을 지켜보던 태헌은 애써 그녀를 외면한 채 경찰서를 빠져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영이 모수린(홍지희 분)에게 살인 교사를 지시했다고 확신한 우재는 "모수린이 잡히면 끝까지 입 다물 수 .. 2024. 4. 17. '한일가왕전' 일본, 본선 1차전 대역전 승리…10.2% 전 채널 1위 '한일가왕전' 일본이 연승가도를 달리던 한국을 뒤집으며 본선 1차전 승리를 가져갔다. 16일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 3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1.5%, 전국 시청률 10.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전 2선승제로 승패가 결정되는 본선 1차전인 '1대 1 라이벌전'이 그려졌다. 한국과 일본 '언더독의 신화' 마이진과 나츠코가 맞붙어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선공에 나선 마이진은 대성의 '날 봐 귀순'으로 개성 충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나츠코는 일본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자 한일 양국에 두터운 팬을 가지고 있는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를 선곡해 마음을 울리는 보이스로 탁월한 감정 표현을 끌어내며 한일 마스터들.. 2024. 4. 17. 이전 1 ··· 385 386 387 388 389 390 391 ··· 7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