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088 '현역가왕2' 강문경, 女빙의 '파격'⋯신승태, 꽹과리 곁들인 '네박자' '현역가왕2' 강문경과 신승태가 2라운드 '막장전'에서 필살 무대를 선보인다. 11일 방송될 MBN '현역가왕2' 11화에서 강문경과 신승태는 '뽕신'과 '트롯 광인'의 이름값을 증명할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지난 10회 '최고의 시청률' 주인공이었던 강문경은 설운도의 눈물을 터트리며 레전드로 불린 '망모'에 이어 이번엔 여자에 빙의한 파격 무대로 연예인 판정단들을 쓰러지게 한다. 강문경은 여자 가수 노래를 선곡, "원곡 그대로 내가 여자가 되어보자"라는 결연한 다짐을 전한다. 또한 강문경이 수줍은 미소와 손끝 포인트까지 살리며 "여자가 왔어"라는 평가를 쏟아내게 했다. 신승태는 故 송대관의 '네박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현장을 열광으로 이끈다. 신승태는 "제가 원래 꽹과리 상쇠였습니.. 2025. 2. 10.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전역 후 복귀 설렌다⋯액션스쿨 가서 연습" 서강준이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오는 21일 방송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서강준은 극 중 국정원 국내 4팀 에이스 요원 정해성으로 분한다. 해성은 고종 황제의 금괴를 찾으란 특명을 받고 ‘언더커버 하이스쿨’ 작전에 투입되었고, 이로 인해 예정에 없던 고등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 그는 국정원 에이스 요원답게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침착할 뿐만 아니라 치밀하고 계획적인 인물이다. 서강준은 "코믹, 액션, 휴먼, 범죄 등 여러 장르가 있어서 매력적이었다. 유쾌한 코믹 이면에 이 작품만의 메시지가 담겨 있.. 2025. 2. 10. '제3공화국' 최병학, 심근경색으로 별세⋯향년 85세 성우 겸 배우 최병학이 지난 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10일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후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7시 10분이다. 고인은 1961년 한국방송(EBS)을 거쳐 1965년 MBC 성우극회 2기로 입사했다. 애니메이션 '마징가 Z' '울트라 탐험대' 등에서 목소리로 열연했고, 외화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 라디오 드라마 '전설따라 삼천리' 등에서도 활약했다. 이후 드라마 '제3공화국' '사랑과 야망' '억새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11917 2025. 2. 10. 어도어 "NJZ 아닌 뉴진스 공식 팀명 사용해달라 ⋯전속계약 유효"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의 이름을 NJZ(엔제이지)가 아닌 뉴진스로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10일 어도어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뉴진스의 그룹명 변경과 관련 "지난 7일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와 협의되지 않은 그룹명으로 활동할 계획을 밝혀 출입 기자님들께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7일 새 계정을 통해 새로운 팀명을 'NJZ'로 바꿨다고 발표했다.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과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은 법적으로 유요하며, 해지됐다는 것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당사는 어도어가 전속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사(기획사)의 지위에 있음을 인정 받는 가처분과 함께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고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사 작성 시.. 2025. 2. 10. "병산서원에 7번 못질"…KBS 드라마 제작진 3명, 결국 검찰 송치 지난해 말 KBS 드라마 촬영팀이 경북 안동 병산서원에 못질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현장 소품팀 관계자 3명을 문화재보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경북 안동경찰서는 지난 7일 해당 사건을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송치했다. 앞서 한 민원인은 지난달 3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당 사건을 고발한 바 있다. '병산서원 못질 사건'은 건축가 민서홍 씨가 지난달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지난해 12월 30일 KBS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 제작팀이 병산서원 기둥에 못질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이후 안동시가 국가유산청 등과 함께 조사를 실시한 결과, 병산서원 내 누각 만대루(晩對樓) 보머리 여섯 군데와 기숙사 동재(東齋) 기둥 한 군데 등 총 7군데에 못.. 2025. 2. 10. "종이 뭉치로 후배 스태프 때려"…배우 양익준, 폭행 혐의로 고소 감독 겸 배우 양익준(50)이 후배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됐다. 10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양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 씨는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후배 영화스태프 A 씨를 종이 뭉치로 여러번 때리고 폭언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30일 양 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으며, 이날 또는 내일(11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75년생 양 씨는 지난 2009년 영화 '똥파리'에서 감독·각본·주연 등 1인 3역을 도맡아 청룡영화상,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등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 '추리의 여왕', '나쁜 녀석들' 등 드라마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등에도 .. 2025. 2. 10. 이전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 8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