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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 승률 8할 종료⋯이대호 MVP·니퍼트 눈물의 4관왕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대학야구 올스타와 치른 2024 시즌 최종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감동의 드라마를 완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18회에서는 몬스터즈와 대학야구 올스타의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은 물론, 올 시즌의 성과를 조명하는 '2024 최강야구 어워즈' 시상식이 이어졌다.   6회 초 이대은의 뒤를 이어 마운드를 책임진 유희관은 첫 타자인 양연수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최해찬이 행운의 안타를 기록하고 박문순의 적시타가 연달아 터지며 경기는 3:3 동점에 이르며 긴장감이 높아졌다.   반면 대학야구 올스타의 사이드암 에이스 이준혁은 몬스터즈의 중심타자인 이대호를 삼진으로 잡아내 잠실벌의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이렇게.. 2025. 2. 11.
檢, '쯔양 공갈 협박' 구제역에 징역 4년 구형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구제역에 대해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0일 수원지법 형사14단독 심리로 열린 구제역에 대한 공갈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밝혔다.   검찰은 "구제역은 타인의 약점을 기회 삼아 사리사욕을 채우려 범행을 계획했다"며 "유명세를 이용해 특정인의 치부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구제역의 변호인은 구제역이 쯔양을 협박하는 발언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이 사건 증거는 지인이 제출한 피고인 휴대전화의 녹취 파일이므로 위법 수집 증거이며 이로 인해 유죄 인정 증거로도 삼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전국진에게 징역 3년, 공갈 방조 혐의를 받는 카라큘라와.. 2025. 2. 11.
탑, 빅뱅 재합류설 모락모락?…SNS 프로필에 'TOP' 추가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의 빅뱅 재합류설이 제기됐다. 최근 빅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드래곤, 태양, 대성에 이어 탑의 활동명이 추가 기재됐다는 설이 제기됐다.   또 탑 역시 자신의 개인 SNS 소개글에 빅뱅 시절 예명인 'TOP'을 추가하면서 재합류설이 피어올랐다.   다만 일각에서는 빅뱅 공식 유튜브 채널은 2022년 이후 업데이트가 없었으며 탑의 이름도 원래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진위 여부는 확실히 가릴 수 없다. 탑은 2023년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빅뱅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드래곤, 태양, 대성 등 세 명이 빅뱅이라는 이름으로 '2024 MAMA AWARDS', 대성 유튜브 '집대성', 태양 콘서트 게스트로 서며 활동을 이어왔다.  또.. 2025. 2. 11.
박하나♥김태술 감독, 6월 21일 결혼 배우 박하나와 김태술 감독이 결혼한다. 11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박하나와 김태술 감독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정용검 아나운서가 맡는다.   박하나와 김태술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았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나는 1985년생, 김태술은 1984년생이다.   박하나는 2003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해 '백년의 유산', '기황후', '압구정 백야',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결혼하자 맹꽁아!',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액셔니스타 멤버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태술은 200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해 2021년 원주 DB 프로미에서 선수 생활을.. 2025. 2. 11.
[아침마당] 40년 동기 주현미x김범룡 "이제 좀 쉴 자격 있다", 주현미 "'당신은 어디있나요', 원래 내 노래였는데", 주현미 "제안받고 포기한 '어머나', 장윤정 덕분" '아침마당' 40주년을 맞은 김범룡이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니"라면서 "이제는 좀 쉴 자격이 있다"고 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요계 동기 주현미와 김범룡이 출연했다. 김범룡은 "40년 전 주현미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아기같았다"고 추억했다. 주현미는 "정말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고 했다. 김범룡은 이어 "40년을 열심히 살았으니 이제는 쉴 자격이 있다. 여유를 한번 갖고 살아야겠다 싶다"고 덧붙였다. '아침마당' 주현미와 김범룡이 노래와 얽힌 인연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요계 동기 주현미와 김범룡이 출연했다. 주현미는 데뷔 40주년을 맞아 앨범을 준비 중이라.. 2025. 2. 11.
[이슈모음] 양익준 폭행·구준엽 혼전 계약·NJZ 아닌 뉴진스·오요안나 폭언 (2025. 02. 10)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 피소 "종이뭉치로 때리고 폭언" 배우 겸 감독 양익준이 후배 스태프 폭행 혐의로 고소됐습니다. 10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양익준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익준은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후배 영화스태프 A씨를 종이 뭉치로 여러번 때리고 폭언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30일 양 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으며,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1975년생 양익준 감독은 지난 2009년 영화 '똥파리'에서 감독·각본·주연 등 1인 3역을 도맡아 청룡영화상,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등에서 수상했으며,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 '추리의 여왕' '나쁜 녀석들' '지옥' 등에 출연했습니다. 오..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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