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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송합니다' 전소민, 민트급 돌싱…최다니엘·김무준과 얽힌다 전소민의 '지팔지꼰' 신도시 라이프가 시작된다. 12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KBS Joy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연출 민지영, 극본 조유진, 최룡)가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 최다니엘, 김무준, 권혁, 윤하빈의 좌충우돌 케미와 미친 관계성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 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전소민 분)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와 현망진창 로맨스 재개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천당 아래 천포"라 불리는 살기 좋은 신도시로 이사 온 위장 유부녀 지송이와 얼떨결에 생긴 5세 위장 아들 제이(윤하빈 분)의 위풍당당한 횡단보도 런웨이로 .. 2024. 11. 21.
톰크루즈 온다…'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년 5월 개봉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2025년 5월 관객을 만난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새로 쓴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2025년 5월 개봉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에단 헌트 자체가 된 톰 크루즈의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한 임팩트를 남긴다. 얼굴 곳곳에 남은 상처 자국과 담담한 표정 속 강렬한 눈빛은 깊은 아우라를 자아내는 한편, 28년간 사랑받은 레전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가늠케 한다.   특히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매 시리즈마다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대표하는 얼굴이 된 톰 크루즈의 존재감은 관객들.. 2024. 11. 21.
'돌싱글즈6' 희영♥진영, 카메라 사각지대 찾는다…불붙은 스킨십 '돌싱글즈6' 희영♥진영이 둘만의 신혼 생활을 마음껏 즐겼다. 21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11회에서는 '비주얼 원톱' 희영X진영이 단둘이 떠난 1박2일 여행에서 오붓한 저녁을 보내는 현장이 공개된다.  처음으로 떠난 여행에서 진영의 '버킷리스트'인 웨딩 촬영을 진행하며 추억을 쌓은 두 사람은, 저녁이 다가오자 함께 식사 준비에 나선다. 무엇보다 진영-희영 두 사람 모두는 짧은 결혼 생활 끝에 이혼한 만큼, 신혼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아픔이 있던 터. "(전 결혼에서) 배우자와 요리를 같이해본 적이 없어서, 기분이 이상하다"는 이들은 요알못들의 '대환장' 상황 속에서도 꽁냥꽁냥한 모습으로 저녁을 완성했다.   오붓한 식사를 즐긴 두 사람은 '결혼 모의고사'를 함께 풀며 서.. 2024. 11. 21.
진시몬 "막내 아들 혼자 심장마비로 사망…가는 모습도 못 봐" 가수 진시몬이 최근 막내아들을 심장마비로 떠나보냈다고 털어놨다.   진시몬은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 엔터테이먼트'에 출연해 "막내아들이 죽었다. 아이가 가고 나서 장례 치른 후 (녹화일 기준) 49재도 치르기 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막내아들이 외국에서 혼자 살았다. 혼자 있다가 심장마비가 왔는데 너무 늦게 발견했다. 새벽 비행기를 타고 응급실에 갔을 때는 이미 세상을 떠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가는 모습을 못 봤다. 손잡고 마지막 이야기도 못 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털어놓은 진시몬은 "너무 예쁜 아들이었다. 내가 돈을 버니까 아이를 같이 키우지 못했다. 아이가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나중에 노래가 조금 잘 되고 돈을 벌게 되면서 전세방을 잡고 아들을 키웠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2024. 11. 21.
'아침마당' 이소연 "새옷 사지 않기, 6년간 실천" '아침마당' 이소연 작가는 6년 전부터 옷을 사지 않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 이소연 회사원 겸 작가는 '옷은 날개가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 작가는 "옷을 사지 않기로 결심한 지 6년이 됐다"라며 "원래는 정말로 쇼핑을 좋아했다. 특히 5천원, 1만원 등 저렴한 가격의 옷에 취약했다. 이런 성향은 미국에 가서 더 심해졌다"고 했다.   이를 계기로 옷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고. 이 작가는 "1년간 1천억벌이 만들어지고, 그중 330억벌이 버려진다더라. 폐기물 뿐 아니라 염색 과정에서 나오는 폐수 문제, 세탁 중 나오는 미세 플라스틱 문제 등이 심각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 옷을 사지 않는 방법으로 '가족, 지인의.. 2024. 11. 21.
"'정글' 촬영중이었는데"…김병만, 전처 폭행혐의 '불기소' 처분 검찰이 전처 폭행 혐의로 피소돼 수사받던 개그맨 김병만씨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고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의정부지검은 폭행, 상해 등 혐의로 송치된 김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기록과 증거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불기소 처분을 했으며 자세한 사건 내용이나 판단 이유는 밝힐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씨의 전처 A씨는 올해 초 "과거 수년간 가정사 문제 등으로 다투다 상습 폭행을 당했다"는 취지로 김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2020년 김씨와 이혼한 A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생활 동안 김씨가 상습적으로 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상습적으로 맞았다. 너무 맞다 보니까 당시엔 심각성을 몰랐고 딸도 제가 맞는 장면을 4차례 본 적 있..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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