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가 9·11 테러 22주기를 맞아 미국 맨해튼을 찾는다. 11일 오후 8시50분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심용환 역사 강사와 함께 9·11 테러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미국 '톡(TALK)'파원은 맨해튼을 방문, 9·11 테러의 흔적부터 재건의 현장까지 담는다. 먼저 9·11 메모리얼 파크에는 365일 멈추지 않는 폭포인 부재의 반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공허함을 표현한 폭포의 난간에는 희생자들의 이름과 소속이 함께 새겨져 있다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애도하는 시설을 본 MC 이찬원은 "확실히 분위기가 엄숙하다"라며 함께 애도한다. 이어 톡파원은 테러의 잔해물을 보전하고 있는 9·11 메모리얼 박물관에 방문한다. 테러 당시 납치된 비행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