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브로드웨이 샌드위치 가게 사장 부부의 성실함에 감탄했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샌드위치 가게를 했던 김정민 김자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정민 사장은 "하루에 손님이 600~700명 정도다. 오전, 오후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고 저녁에는 극장 배우, 관객들이 방문한다. 잘될 땐 직원이 18명, 보통은 14~15명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안 맥켈런, 사라 제시카 파커, 제임스 먼로 등 유명 배우들도 손님으로 온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특별히 스타분들 오시면 추가적인 서비스가 있냐”고 물었고, 김자희 사장은 “그런 거 없다. 스타분들 와도 똑같이 대한다. 사인 좀 해달라고 하면 부담을 느낄 수 있어서 편안하게 대한다”고 답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