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 부는 여행사' MC 송창의와 랄랄, 가요이가 직접 여행 코스 개발에 나선다. 19일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피리부는 여행사'가 첫 방송된다. '피리부는 여행사'는 국내 최초 '대한외국인이 한국인들의 여행을 가이드 한다'는 신선한 소재의 여행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의 시선에서 한국인도 잘 모르는 국내 여행지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외국인들이 경기도 화성과 수원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대한외국인 가이드 클레어가 첫 번째 여행 장소인 화성에서 가수 겸 크리에이터로 해외에서 인기몰이 중인 아우라와 프라이데이, 미미, 배우 진건을 안내한다. 두 번째 여행 장소인 수원에서는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미국인 가수 가이드 그렉이 색소폰 연주자 멜로우키친, 기타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