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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24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와 네 번째 결혼 "첫만남 운명, 자동차 프러포즈"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영규는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해 네 번째 결혼하게 된 사연과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영규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 운명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는 "평소 친분이 있던 작가가 있는데 우연히 오피스텔 분양 소식을 들었다. 내가 '좋은 매물 있으면 나도 소개해 줘' 해서 담당자 연락처를 받았다"라며 "성함을 보니 여자분이었다. 다음날 분양 사무소에 갔다. 실물 봤더니 눈에 확 띄는 거야, 운명이야"라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박영규는 "이 사람이 싱글인지 모르니까 (조심스러웠다). 그런데 누가 '돌싱 같다' 하더라"라며 "마음에 들어도 너무 어린 거야. 감당하기에 두려움이 딱 생기더라"라고 말했.. 2024. 3. 12.
'4인용식탁' 임현식 "아내, 암 발견 8개월만에 세상 떠나...사별 고통에 치아 6개 빠져" 배우 임현식이 세상을 떠난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임현식이 배우 오미연, 이한위, 이건주를 초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임현식은 천평 한옥주택에서 생활하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23년전 어머니를 위해 지어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현식은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2년 만에 아내까지 보냈 사연을 전했다. 임현식은 1978년 교사였던 아내와 결혼, 지난 2004년 아내와 사별했다. 임현식은 "독거생활 중이다"라며 "와이프가 들으면 기분 나빠할 수도 있지만, '인생에 이런 자유도 생기다니'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 말했다. 임현식은 "연말에 게임 프로그램을 했는데, 1등을 해서 상품으로 유명한 병원에서의 건강 검진권을 줬었다. 아내에게 .. 2024. 1. 30.
'4인용식탁' 서정희 "유방암 투병 당시, ♥김태현이 날 위해 먼저 삭발...울컥"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서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서정희는 6살 연하 연인 김태현 대표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미국에서 알게 돼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낸 사이.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당시를 회상하며 "내가 원래는 머리가 길었다. 내 나이에 이렇게 긴 생머리를 가진 사람은 없다는 생각도 했다. 그런데 항암을 하게 되니 머리를 한 번 흔들 때마다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지더라. 그 때 머리를 잘라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정희는 "그때 김태현에게서 연락이 왔다. '연예인이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밀면 사람들이 볼 수 있다. 내가 깎아주겠다'고 하더라. 처음에는 부끄러움에 거절을 했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그런데 어느 날 .. 2024. 1. 23.
'4인용 식탁' 서동주 "母 서정희, 항암치료 당시 '♥'김태현 의지" 45년차 방송인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친구 덕분에 힘든 항암 치료도 이겨냈다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80년대 원조 CF퀸' 서정희가 출연한다. 이날 서정희는 광진구에 위치한 직접 지은 자택을 공개한다. 총 3층으로 이루어진 서정희의 집은 디자인부터 시공 과정, 인테리어까지 서정희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을 정도로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과 살림 백단의 노하우까지 고스란히 담겨있다. 새 출발 기념 집들이 파티엔 27년 차 가수 서영은,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 그리고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초대됐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서정희의 6살 연하 남자친구, 건축가 김태현 대표가 함께 자리한다. .. 2024. 1. 22.
'4인용식탁' 허재 "피로+술 누적으로 입원, 이러다 죽는구나 싶어...14일째 금주 중" 농구선수 출신 허재가 처음으로 금주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골프선수 출신 김미현,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를 초대한 허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우지원은 허재에게 "얼굴이 좋아 보인다"고 말했고, 허재는 "솔직히 고백하는데 며칠 전에 입원했었다. 피로 누적도 있고 스트레스도 받고 술이 그동안 누적된 게 있었다. 집에서 쓰러질 뻔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살면서 제일 겁먹은 날이다. 이러다 죽는구나 싶더라. 몸이 마지막으로 경고를 한 것 같다. 술 안 먹은지 14일 정도 됐다. 한 잔도 안 먹었다"고 덧붙였다. 허재는 태어나서 처음이라며 "술 끊고 좀 지나니까 확실히 몸이 좋아지더라"고 말했다... 2023. 12. 19.
'4인용식탁' 정영주 "아들, 사고로 마취 없이 1400 바늘 꿰매"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끔찍했던 아들의 사고를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정영주가 절친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영주는 성인이 된 아들이 15살에 큰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 휴대전화 단축 번호 1번이 나였나 보다. 갑자기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 학생이 사고 나서 의식이 없다는 거다. 순간 만우절인가 했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정영주는 "사고난 곳이 동네에 사거리였다. 차가 지나가다가 충돌했다. 아들이 얼굴을 크게 다쳤다. 아랫니 13개가 사라지고 2개는 삼켰더라. 응급실에 갔더니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얼굴이 온통 빨갛고 1400바늘을 꿰맸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또 "살을 안쪽부터 다 꿰매야 했다. 마취도 받을 수 없었는데 ..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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