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신동엽이 결승전 생방송을 앞두고 마지막 출사표를 던졌다. 13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은 오는 3월 개최되는 '한일 가왕전'에 출연할 국가대표 트로트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예능. 최종회에서는 결승에 오른 '현역가왕' TOP10 중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이자 대망의 결승전 2라운드인 '현역의 노래' 미션이 펼쳐진다. 결승전 1라운드에서 전유진이 중간 1위를 거머쥔 가운데, 2라운드에 훨씬 높은 배점이 걸린 만큼 나머지 현역 모두 사활을 걸고 맞설 예정이다. MC 신동엽은 이날 '현역가왕'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12주간에 걸쳐 쉼 없이 내달린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신동엽은 "오늘 밤 국민의 손에서 새로운 트로트 신화가 창조된다"라는 우렁찬 외침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