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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지8

'환상연가', 박지훈·홍예지 애절한 끌림…투옥→탈출 흥미 폭발 '환상연가'의 박지훈과 홍예지가 알 수 없는 감정에 이끌려 서로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판타지오) 5회에서는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무너지고 만 사조 현(박지훈 분)과 누명을 쓰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연월(홍예지)의 대립이 그려졌다. 앞서 사조 현은 연월이 연씨 왕조의 유일한 후손이며 자신이 오랫동안 죄책감을 품고 살아온 상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충격에 휩싸인 그에게 아버지 사조 승(김태우)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고, 졸지에 왕을 시해했다고 의심받게 된 연월은 강력하게 혐의를 부인해 보는 이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사조 승의 목에 꽂힌 장침이 연월이 사용하던 것과 같은 종류임이 밝혀졌고, 그 누구도 믿.. 2024. 1. 17.
'환상연가' 박지훈, 父 김태우 사망에 충격+오열…시청률 2.4% '환상연가' 박지훈이 아버지 김태우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4회에서는 두 번째 인격을 가두고 온전히 자신의 몸을 되찾은 사조 현(박지훈 분), 그리고 기억을 되찾은 연월(홍예지 분)의 아슬아슬한 밀고 당기기가 그려졌다. 시청률 2.4%.(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잠시 정신을 잃었다 깨어난 연월은 모든 기억을 되찾았고, 태자가 고의로 자신의 기억을 없앤 것이라 여겨 분노했다. 연월은 태자와 애틋하게 포옹하는 동안 그의 등에 단도를 겨누며 그동안 숨겨왔던 증오와 복수심을 드러냈지만, 나중을 기약하며 칼을 거둔 뒤 몰래 숨어 눈물을 흘렸다. 가족을 잃은 슬픔과 그리움, 자신을 구해줬던 태자에 대한 죄책감이 뒤엉켜 갈등하는 연월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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