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재벌X형사'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가 살인사건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구한말 경성으로 향한다. 첫 방송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시청률과 OTT 흥행을 통해 뜨거운 입소문을 증명하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가 오는 3월 1일 본격적인 2막 시작을 알리는 9화를 방송한다. 이 가운데 '재벌X형사' 측이 새로운 사건 수사에 착수한 박지현(이강현 역), 강상준(박준영 역), 김신비(최경진 역)의 모습과 함께, 특별 출연하는 강성연과 최태준의 스틸을 전격 공개해 본 방송에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는 개화기 경성의 호텔을 본 딴 영화 세트장에 출동한 모습이다. 강력 1팀과 과학 수사대 검시관들은 세트장 곳곳에서 검시를 진행하고 있는데, 사건 현장에서 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