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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15

'최강야구', 시즌 5번째 콜드승…'10승' 이대은·김문호 MVP 등극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연천 미라클을 상대로 시즌 다섯 번째 콜드 승을 달성하며 프로그램 폐지라는 벼랑 끝 위기에서 탈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의 경기가 펼쳐졌다. 최강 몬스터즈는 강릉영동대에게 스윕 패를 당하고 충격에 빠졌었다. 이제 남은 두 경기에서 한 번이라도 패한다면 그 즉시 '최강야구' 폐지라는 결과를 맞이하기 때문에 최강 몬스터즈의 부담감은 더욱 컸다. 하지만 상대는 2년 연속 독립리그 우승컵을 거머쥔 막강한 전력의 연천 미라클이었다. 지난 시즌 최강 몬스터즈에게 패한 바 있는 연천 미라클이기에 더욱 이를 갈고 경기에 임했다. 최수현도 연천 미라클이 아닌 최강 몬스터즈 유니폼을 입고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김성.. 2023. 12. 19.
'최강야구' 고영우, 역전 적시타→MVP 정식 입단 "마음고생" 눈물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고영우의 역전 적시타로 살얼음판 1점 차 승부에 쐐기를 박고 한일장신대학교에게 스윕승을 거뒀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한일장신대의 2차전이 펼쳐졌다. 최강 몬스터즈 에이스 이대은은 한일장신대 1차전에서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2대 0 완봉승을 거뒀다. 팀 3연승이자, 개인 기록으로 올 시즌 두 번째 완봉승이다. 반면, 작년보다 더욱 막강해진 전력을 자랑하던 한일장신대는 1차전 패배의 아픔을 삼키고 곧바로 야간 훈련에 돌입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3연승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프로 모드'를 장착하고 경기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김성근 감독은 동국대 2차전에서 0.1이닝 3실점 했던 김민주에게 선발 투수 자리를.. 2023. 10. 17.
'최강야구' 조보아, 마운드 여신…깔끔 시구+청량 미소 배우 조보아가 '최강야구' 시구자로 나서 마운드를 환히 밝혔다. 조보아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 대 동국대학교 2차전 경기 시구자로 나선 가운데, 실전만큼 뜨거웠던 연습 과정과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조보아는 블루 컬러의 유니폼과 모자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량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그는 현장 코치의 조언을 스펀지처럼 흡수해 금세 완벽한 투수 폼을 보여주는가 하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든든하게 만드는 여유 있는 자세로 시선을 모았다. 최강 몬스터즈의 마스코트 소리의 손을 잡고 마운드에 오른 조보아는 당당한 모습으로 관중들을 사로잡았으며, 흠잡을 데 없이 깔끔한 시구를 보여준 후 환한 미소로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연습도 실전처럼 임해..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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