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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고영우의 역전 적시타로 살얼음판 1점 차 승부에 쐐기를 박고 한일장신대학교에게 스윕승을 거뒀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한일장신대의 2차전이 펼쳐졌다.
최강 몬스터즈 에이스 이대은은 한일장신대 1차전에서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2대 0 완봉승을 거뒀다. 팀 3연승이자, 개인 기록으로 올 시즌 두 번째 완봉승이다. 반면, 작년보다 더욱 막강해진 전력을 자랑하던 한일장신대는 1차전 패배의 아픔을 삼키고 곧바로 야간 훈련에 돌입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3연승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프로 모드'를 장착하고 경기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김성근 감독은 동국대 2차전에서 0.1이닝 3실점 했던 김민주에게 선발 투수 자리를 맡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성근 감독의 선택은 탁월했다. 신재영이 2차전 선발 투수로 나올 줄 알고 대비했던 한일장신대 타자들은 각성한 김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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